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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_경제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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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320만원' 비싸도 좋은 걸로…'이 상대' 송혜교도 푹 빠졌다

- 新소비인류가 온다
  (7) 펫팸족, 소비시장 주력으로

- 320만원짜리 가방·4배 비싼 사료
  반려견 위해서라면 '텅장도 괜찮아'

- 펫팸족 312만가구…전체의 15%
  2026년 관련 시장 5.6兆 전망
  헤지스·MLB 등 패밀리룩 출시

'320만원' 비싸도 좋은 걸로…'이 상대' 송혜교도 푹 빠졌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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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는 ‘스타’ 애견인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반려견이 단골로 등장한다. 지난달에는 백팩을 멘 반려견 사진(사진)을 올려 애견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어느 브랜드의 백팩이냐’는 질문이 쏟아졌는데, 모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에서 출시한 반려동물용 백팩으로 가격은 22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처럼 대하는 ‘펫팸족’은 더 이상 소비시장의 주변인이 아니다. 되레 관련 산업과 기업을 뒤흔드는 강력한 소비 주체다.


지난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작년 9월 말 기준 312만900가구다. 전체 가구 수(2092만7000가구)의 15%에 해당한다. 이들은 반려동물에게 자식만큼 혹은 그보다 더 열정적으로 돈을 쓴다. 배우 송혜교가 패션 브랜드 펜디에서 내놓은 320만원대의 반려동물 이동 가방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끈 게 한 사례다.

패션기업들이 씀씀이가 큰 펫팸족을 겨냥해 반려동물과 맞춰 입는 ‘패밀리룩’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패밀리룩이라고 하면 통상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입는 옷을 뜻하지만, 이제는 강아지나 고양이로까지 그 대상이 확장하고 있다.

가격은 5만원대로 일반 의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헤지스와 MLB, 예일 등에서 반려동물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LF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 공동체로 인식함에 따라 패밀리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션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료, 간식도 패션 못지않다. 고양이를 키운 지 1년이 넘은 회사원 김모씨(32)는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때우기 일쑤지만, 고양이 사료로는 11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된 고급 제품을 구매한다. 1.45㎏에 2만원대로 일반 사료보다 네 배 이상 비싸다. 김씨는 “고양이 등에 알레르기가 생겨 큰마음 먹고 사료를 바꿨다”며 “전혀 돈이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2020년 약 3조3000억원에서 2026년 5조60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업계에선 펫푸드, 서비스(수의, 금융), 일반용품·일반의약품 순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지난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작년 9월 말 기준 312만900가구다.
- 전체 가구 수(2092만7000가구)의 15%에 해당한다.
- 반려견을 위한 옷의 가격은 5만원대로 일반 의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 1.45㎏에 2만원대로 일반 사료보다 네 배 이상 비싸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2020년 약 3조3000억원에서 2026년 5조60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이트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는 ‘스타’ 애견인이다. 지난달 그의 인스타그에서 백팩을 멘 반려견 사진(사진)을 올려 애견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반려견의 백팩은 모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에서 출시한 반려동물용 백팩으로 22만원대였다.
이처럼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처럼 대하는 ‘펫팸족’은 더 이상 소비시장의 주변인이 아니다. 되레 관련 산업과 기업을 뒤흔드는 강력한 소비 주체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국내에 반려인들이 얼마나 될까?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에서 '반려동물 양육 638만 가구 1530만명…개 602만·고양이 258만 마리' 란 기사에서
"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638만 가구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소통하는 수의사신문 데일리벳이란 .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2.24명, 2020년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를 고려하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약 1530만명에 육박한다. 전년(1418만명) 대비 112만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
라고 나온다. 이만큼이나 우리는 반려동물을 많이 키운다.

- 우리는 왜 반려동물을 키울까?
 우리는 예전부터 동물과 살아온 존재다. 옛날에는 위협으로 보호하기 위해 또는 나를 위해 키웠다. 하지만 그 이유는 퇴색돼 버렸다. 어떤 학자는 나의 자존감, 어떤 학자는 나의 위상 때문에 라고 말한다. 우리가 왜 반려동물을 키우는지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다. 복합적인 이유에 의해서 키운다고 말할 수 있다. 

- 반려동물의 개념은?
 "반려동물"이란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및 햄스터를 말한다.

- 반려란 무슨 뜻일까?
 반려란 뜻은 짝이 되는 동무라는 정의가 있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반려동물에 대한 소비는 옛날부터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반려동물에 관련된 소비를 많이 한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반려동물에 관련된 산업 시장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장점 : 경제 활성화
    단점 : 딱히 없는 것 같다.

  •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는 ‘스타’ 애견인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백팩을 멘 반려견 사진을 올려 애견인들 사이에서 화제라고 기사의 서두를 던지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 시장은 지금부터 점차 늘어날 것이 아닌 이미 반려동물 산업 시장은 이미 커져 있다고 말하고 싶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반려동물에 관련된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 반려동물에 따른 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반려동물을 한 순간 예뻐하고 한 순간 버리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법이 있을까요?
- 반려동물에 관한 정의를 내린다면 어디까지가 반려동물일까요?
연관기사 링크 & 출처 개밥그릇이 153만원…송혜교 강아지도 걸쳤다는 명품템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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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만원' 송혜교 강아지가 쓰는 가방…인증샷에 '인기 폭발' - 한경경제
반려동물 양육 638만 가구 1530만명…개 602만·고양이 258만 마리 - 소통하는 수의사신문 데일리벳
인간은 왜 반려동물을 키울까. - REAL FOODS 건강식·친환경·자연식 푸드 매거진
반려동물 키우는 가장 큰 이유는? - 이데일리
반려동물과 생활하기 > 반려동물 데려오기 > 반려동물의 의미 > 반려동물의 정의 (본문)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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