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1_경제신문스크랩

경제뉴스 스크랩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A1-A30면 읽기(5분) 기사링크	[매일경제]2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해제…마스크업계 수요감소 우려 '울상' - 생산 조정·다른 제품라인 확대   위생용품 등 새로운 활로 모색   제조업체 2년간 10배넘게 늘어 2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해제…마스크업계 수요감소 우려 '울상' - 매일경제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정부가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하면서 마스크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국내 마스크 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마스크 생산 업체들은 향후 마스크 구매 감소에 대비해 다른 제품 라인을 확대하거나 생산 계획을 조정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6주째 감소세를 이어가는 방역 상황과 일상 회복에 대한 국민 바람을 고려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실외 마스크 해제만으로도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마스크 시장에 뛰어든 업체가 많이 늘어난 가운데 마스크 수요가 줄어드는 만큼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한 마스크 업체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를 검토한다는 말이 나올 때부터 판매가 급속히 줄었다"며 "이미 그때보다 매출이 30% 감소했는데, 5월 초 해제 이후엔 평균 수준보다 5분의 1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도 "코로나19 사태 2년 동안 마스크 시장에 업체들이 과잉 진입한 데다 수요까지 줄어들면 모두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국민 건강 차원에서도 한 번 해지하면 다시 의무화하기 어려워 여름 전까지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고 한탄했다. 그는 "실외에서는 벗고 실내에서만 의무라는데, 오히려 실외에선 누가 확진자인지 구분할 수 없고 다 만날 수 있지 않느냐"며 "그런 상황에서 실외 마스크를 벗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마스크 허가 품목 수는 2020년 1월 말 957개에서 지난달 29일 기준 8563개로 늘어났다. 제조 업체는 같은 기간 144곳에서 1610곳으로 늘었다. 업체에 따라선 다른 활로를 모색하는 곳도 있다. 박종한 웰킵스 대표는 "마스크 매출은 앞으로 줄겠지만, 2019년 당시보단 비수기의 마스크 착용이 늘어날 것"이라며 "무엇보다 위생용품 시장이 커지고 있어 위생·건강·안전 관련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을 계속 출시해 위생 생활용품 종합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한 마스크 업체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를 검토한다는 말이 나올 때부터 판매가 급속히 줄었다"며 "이미 그때보다 매출이 30% 감소했는데, 5월 초 해제 이후엔 평균 수준보다 5분의 1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마스크 허가 품목 수는 2020년 1월 말 957개에서 지난달 29일 기준 8563개로 늘어났다.  - 제조 업체는 같은 기간 144곳에서 1610곳으로 늘었다. 인사이트 - 정부가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하면서 마스크 수요가 줄어들 것ㅇ로 예상돼 국내 마스크 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그래서 최근 마스크 생산 업체들의 말에 따르면 향후 마스크 구매 감소에 대비해 다른 제품 라인을 확대하거나 생산 계획을 조정하는 등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하였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마스크 해제를 공표한 것은 언제인가?  마스크 해제를 공표한 날은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고,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이야기를 했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내 몸을 지킬 것은 마스크 하나 뿐, 내 몸을 지키려면 마스크를 잘 쓰자 주제 설명 현안  현안 : 정부가 5월 2일 내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한다고 한다.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제도 :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함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줄 것으로 판단하여 마스크 업체들이 다른 제품 라인을 확대하거나 생산 계획을 조정하는 등 대응에 나설 것이다. 사업의 장점 : 경제 활성화 단점 : 딱히 없는 것 같다.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정부가 5월 2일 내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한다고 한다. 그래서 마스크 업체들이 마스크 수요가 줄어드는 것을 걱정하여 마스크 말고 다른 제품 라인을 확대하거나 생산 계획을 조정하는 등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하였다. 마스크 수요가 줄어들 것이지만 마스크를 한동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 누구인지 모를 뿐더러 나도 코로나에 걸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가지 않게 조심할 겸 다른 사람이 마스크를 벗고 다닌다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걱정도 한 몫 할 것이다. 마스크는 우리의 생명 동아줄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스크를 벗고 다닌다면 전쟁터에 총알을 두고 전쟁터에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마스크 해제는 5월 말 즈음에 상황을 보고 이야기를 한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이야기를 바꾼 이유는 무엇입니까? - 마스크 매출 감소에 따라 다른 제품 생산 계획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 어떤 것을 생산하실 계획이신가요?
연관기사 링크	밖에선 마스크 벗는다…월요일부터 의무 해제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