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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_경제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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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사망 최다·출생 최저…더 가팔라진 인구절벽

- 통계청 2월 인구동향
- 인구 28개월째 자연감소

사망 최다·출생 최저…더 가팔라진 인구절벽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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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고령화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사망자 수는 역대 최고치를 찍으면서 인구절벽은 가팔라지고 있다. 고령화는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47년 만에 최저 수준을 찍은 데도 큰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2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의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줄어든 2만65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22.7% 늘어난 2만9189명로 집계됐다. 이로써 2월 출생아에서 사망자를 뺀 인구는 -8535명으로 자연감소했다.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 이후 28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2월 출생아 수는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2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 이후 75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 수는 2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고령화 현상과 코로나19 대유행, 전년 동월과 비교한 기저효과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노형준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고령화로 사망자 수가 증가세인 데다 코로나19가 고령층에 건강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2월 사망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2월 혼인 건수는 1만5308건으로 1년 전보다 2.2% 증가했다. 다만 이는 2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지난해에 따른 기저효과로 아직 혼인 건수가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통계청은 지적했다.

고령화는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3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 3월 중 국내 이동자 수는 58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73만5000명)과 비교하면 20.1% 줄어든 숫자다.국내 이동자 수는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를 지속하고 있다. 3월 기준으로 보면 올해 국내 이동자 수는 1975년 55만4000명 이후 47년 만에 최저치다. 고령화와 3월 주택 매매 및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 감소 등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동이 잦은 20·30대 비중이 줄고, 한곳에 머무르는 성향이 강한 60대 이상의 비중이 늘면서 인구이동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게 통계청의 시각이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2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의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줄어든 2만654명을 기록했다. 
-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22.7% 늘어난 2만9189명로 집계됐다.
- 이로써 2월 출생아에서 사망자를 뺀 인구는 -8535명으로 자연감소했다.
-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 이후 28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 2월 혼인 건수는 1만5308건으로 1년 전보다 2.2% 증가했다.
- 3월 중 국내 이동자 수는 58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 1년 전(73만5000명)과 비교하면 20.1% 줄어든 숫자다.
- 3월 기준으로 보면 올해 국내 이동자 수는 1975년 55만4000명 이후 47년 만에 최저치다. 

인사이트
- 저출생·고령화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국내 최근 출산율은?
 가장 최근 출산율로 보이는 2020년 출생아수는 272 여명 낳았고 2019년 302 여명 낳았고 2018년에는 326 여명 낳았고 2017년에는 357 여명을 낳았다. 출생아 수가 확 떨어진 년도는 2016년에서 2017년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 저출산의 원인은?
우리사회에서의 저출산의주요원인은 개인및가족가치관의변화와 결혼의 연기 및 기피현상에 의한 미혼율의 증대가 가장 큰 원인이며, 기혼부부의 자녀 양육부담의 증가와 여성 경제활동 참가의 증대 등인데, 특히 후자는출산및 자녀양육을 위한 부족한 복지환경과 '가정과 직장의 양립'을위한 사회적지원의 부족에 의한 것이라 판단된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나 살기도 바쁜 세상, 내 아이에게는 흙수저 물려주기 싫어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출생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 내가 고안해 낸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내가 고안해 낸 제도 : 첫번째 여성들이 아이를 낳아도 편한 세상이 되게 해준다. 두 번째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게 해준다.
    장점 : 여성들이 출산을 좋은 쪽으로 생각해볼지도 모른다.
    단점 : 딱히 없다.

  •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저출생·고령화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나는 고령화보단 저출산을 초점을 두기로 했다. 저출산에 초점을 맞추니 '사람들이 왜 출산을 꺼릴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의문이 들기도 잠시 우리나라는 여성들이 출산과 동시에 경력 단절과 출산 후에 아이를 돌볼 여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여자가 출산을 하면 아이는 여자가 돌보는 것이 익숙한 것 같다. 그것을 타파하려는 노력들이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깨기 힘든 것 같다. 또한 아이를 키우려면 대략적으로 몇 조 이상은 든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문 직종이 아닌 이상 그만한 돈은 꿈을 꿀 수도 없다. 그리고 사회가 어두운 면이 많아서 아이 키우기가 어렵다. 그리고 흙수저인 나의 인생을 나의 아이에게까지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여자들이 출산을 꺼려한다고 생각한다. 이 나라의 여성들에게 출산을 강요하고 싶진 않다. 그래도 출산을 자유롭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때가 왔으면 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출산율이 2017년에서 2016년 사이 출산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왜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나요?
연관기사 링크 합계출산율 - e-나라지표 지표조회상세
출산율 최저...뚝 끊긴 아기 울음소리 - GOODNEWS1
저출산의원인과안정화대책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부, 출산율 제고 대책 포기? '삶의질 향상'으로 정책 전환 - 뉴스핌
선진 외국의 저출산 관련 정책 - KDI경제정보센터
제4차_저출산·고령화사회기본계획(2021~2025) - 보건복지부사전정보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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