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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_경제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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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방역 일찍 푼 美·유럽 보니…'옴니채널' 구매가 대세

- '온·오프 융합' 소비행태 늘어
- 유럽선 오프라인이 온라인 앞서

방역 일찍 푼 美·유럽 보니…'옴니채널' 구매가 대세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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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앞서 방역 기준을 완화한 미국과 유럽에선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떠 오른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세도 꺾이지 않고 이어지는 분위기다.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옴니채널’ 전략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글로벌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 크리테오에 따르면 유럽 시장에선 상당수 국가가 방역 규제를 완화한 지난해 5월 오프라인 매출이 온라인 매출을 다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7월 여름 세일 기간에는 오프라인 매출이 같은 해 3월에 비해 네 배 가까이 급증했다.

그렇다고 e커머스 시장의 열기가 식은 것도 아니다. 지난해 7월 기준 세계 78개국 글로벌 e커머스 매출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7월에 비해 24% 증가했다.

특히 미국 e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했다. 미국 e커머스 매출은 같은 기간 35% 늘었다. 아시아태평양과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e커머스 매출은 각각 22%, 18% 증가했다. 크리테오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갖게 된 소비자의 디지털 구매 습관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동시에 이용하는 옴니채널 소비자는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미국 시장의 옴니채널 소비자는 90일 동안 평균 3.8건의 구매를 했다. 오프라인 소비자(2.2건)와 온라인 소비자(2.7건)보다 옴니채널 소비자가 지갑을 더 많이 열었다.

지난해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매장에서 수령하는 ‘클릭 앤드 컬렉트’ 방식을 사용한 전 세계 소비자 비율은 53%에 달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특히 지난해 7월 여름 세일 기간에는 오프라인 매출이 같은 해 3월에 비해 네 배 가까이 급증했다.
- 지난해 7월 기준 세계 78개국 글로벌 e커머스 매출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7월에 비해 24% 증가했다.
- 미국 e커머스 매출은 같은 기간 35% 늘었다.
-  아시아태평양과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e커머스 매출은 각각 22%, 18% 증가했다. 
- 지난해 상반기 기준 미국 시장의 옴니채널 소비자는 90일 동안 평균 3.8건의 구매를 했다. 
- 오프라인 소비자(2.2건)와 온라인 소비자(2.7건)보다 옴니채널 소비자가 지갑을 더 많이 열었다.
- 지난해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매장에서 수령하는 ‘클릭 앤드 컬렉트’ 방식을 사용한 전 세계 소비자 비율은 53%에 달했다.

인사이트
- 한국보다 앞서 방역 기준을 완화한 미국과 유럽에선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떠 오른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세도 꺾이지 않고 이어지는 분위기다.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옴니채널’ 전략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전자상거래란?
전자상거래란 재화 또는 용역의 거래에 있어서 그 전부 또는 일부가 전자문서에 의하여 처리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상행위를 말하며 주문, 결제, 이행단계중 하나의 단계에서 전자문서가 활용될 경우 전자상거래가 성립한다.

- 전자문서란?
 전자문서란  컴퓨터 등 정보처리시스템에 의하여 전자적 형태로 작성, 송·수신 또는 저장된 정보를 말한다.

-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이란?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이란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 등에 의한 재화 또는 용역의 공정한 거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

- 전자상거래를 규제하는 이유는?
 비대면·비접촉·원격거래에 따른 기대하는 실물의 상이로 인해 분쟁이 빈발하고, 전자문서 등의 사용 및 기록의 조작 가능성 등으로 인해 책임소재의 입증이 어려운 부분이 있고 대금결제가 이루어진 후 재화가 인도되므로 지연배송, 계약내용과 다른 재화의 배송 등의 사고발생 우려가 크고 비대면으로 거래가 이루어져 개인정보가 노출될 경우 신분이 도용될 우려가 있다는 문제가 있기에 규제를 한다.

- 옴니채널이란?
 옴니채널이란 옴니채널(Omni Channel) 이란 무엇인가? -옴니채널 정의 와 의미 의 기사를 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및 디지털전환 트렌드에 따르면
"
옴니채널(Omni Channel)은 라틴어의 모든 것을 뜻하는 '옴니(OMni)'와 제품의 유통경로를 의미하는 '채널(Channel)'이 합성된 단어다.
한국경제 용어사전에서는 옴니채널을 ‘소비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각 유통 채널의 특성을 결합해 어떤 채널에서든 같은 매장을 이용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한 쇼핑 환경을 말한다.’
위키피디아(Wikipedia)는 ‘멀티채널의 진화된 형태로 PC, 모바일 , 오프라인매장, TV, 다이렉트메일(DM), 카다로그 등의 모든 이용가능한 쇼핑 채널을 통하여 고객경험을 끊기지 않고 집중화 하는 것’ 을 옴니채널로 정의 하고 있다.
"
이라고 써 있다. 

즉, 옴니채널은 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고객 중심으로 통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오프라인에서 옷 입어보고 인터넷에서 사는 것은 옛날부터 해오던 일
  • 현안 
    현안 : 한국보다 앞서 방역 기준을 완화한 미국과 유럽에서 '옴니채널'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옴니채널'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장점 : 경제 활성화
    단점 : 전자상거래를 규제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다.
  • 정리 & 적용방안
    정리 & 적용방안 : 한국보다 앞서 방역 기준을 완화한 미국, 유럽에서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옴니채널’이 빠르게 뜨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해오던 일이다. 예를 들어 맘에 드는 옷이 있다면 백화점에서 옷을 입어보고 그 옷을 인터넷에 사는 방식이 이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여기에서 전자상거래 규제 내용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소비자가 옷을 눈으로 보는 방법으로 '옷이 이렇게 생겼구나', '내 몸에 옷핏이 괜찮네.' 라는 식으로 소비자가 눈으로 보는 방법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만족하는 실물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전자상거래 규제하는 이유를 제재할 방안이 있을까요?
- '클릭 앤드 컬렉트'를 우리나라에 도입할 때는 컬렉트 앤드 클릭으로 도입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연관기사 링크 전자상거래, 통신판매,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기본 개념 - 공정거래위원회
옴니채널(Omni Channel) 이란 무엇인가? -옴니채널 정의 와 의미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및 디지털전환 트렌드
Click & Collect, 구매의 순서를 바꿔라 -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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