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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정크푸드? 외국인도 먹느라 난리"…'국민 간식' 스테디셀러는?


"정크푸드? 외국인도 먹느라 난리"…'국민 간식' 스테디셀러는?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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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크푸드' 논란에 휩싸였던 국민 간식 떡볶이가 식품업계에서 여전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은 수요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한 가운데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현지시간) 주이란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한국 문화 체험 행사'에서 이란인이 떡볶이와 김치전을 만들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F&B의 '떡볶이의신'은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동원F&B는 동남아시아와 미국, 호주, 일본 등에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떡볶이를 수출 중인데, 지난해 해외 현지 판매액 중 절반을 떡볶이가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시점에 외국인들 사이에서 떡볶이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떡볶이류 상품 중에서도 제품 고유의 매운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점과 상온 제품이라는 특성이 매출 증대에 이바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세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한 지난 2020년 떡볶이 수출액은 약 5400만달러(약 636억원)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보다 56.7% 증가한 수준이다. 아직 2021년 떡볶이 수출액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떡볶이는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꼽힌 지 오래됐다"며 "다만 기존에는 (떡볶이를) 들어본 사람만 시도하는 분위기였는데 2010년대 중반부터는 해외 시장서도 대중화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0년대 중반부터 K팝 등 한류 문화가 해외에서 본격 인기를 끌었고, 한국의 먹거리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떡볶이 수요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기 유튜버들의 '먹방'도 수요 증대의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에서만 인기인 것도 아니다. 소비자들의 떡볶이 사랑은 내수 시장에서 역시 꾸준하다.

간편식 제조업체 프레시지의 경우 지난해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손잡고 '박막례 국물떡볶이' 밀키트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과 팬덤(Fandom)에 힘입은 프레시지는 25만명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가운데 준비한 물량 3만6000개를 완판했다.

또 간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는 지난 2020년 1~10월 '미로식당 국물떡볶이' 제품 120만개를 판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캐비아는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의 박영식 대표가 선보인 플랫폼인데, 이 기간 삼원가든의 갈비곰탕보다 판매량이 70만개나 더 많았다.

앞서 떡볶이는 지난해 8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정크푸드'라고 지칭하면서 구설에 올랐던 바 있다. 당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황 씨의 발언을 두고 설전이 이어졌으나, 매출액은 여전하다는 게 식품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당시 매출이 줄어들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일부 있었으나,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 효과가 톡톡했다"며 "아마존 등 해외 시장에서도 수요가 있어 상품 개발도 꾸준히 이뤄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F&B의 '떡볶이의신'은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 관세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한 지난 2020년 떡볶이 수출액은 약 5400만달러(약 636억원)로 집계됐다.
- 지난 2019년보다 56.7% 증가한 수준이다.
-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과 팬덤(Fandom)에 힘입은 프레시지는 25만명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가운데 준비한 물량 3만6000개를 완판했다.
- 간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는 지난 2020년 1~10월 '미로식당 국물떡볶이' 제품 120만개를 판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캐비아는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의 박영식 대표가 선보인 플랫폼인데, 이 기간 삼원가든의 갈비곰탕보다 판매량이 70만개나 더 많았다.

인사이트
- 지난해 '정크푸드' 논란에 휩싸였던 국민 간식 떡볶이가 식품업계에서 여전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은 수요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한 가운데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정크푸드란?
정크와 푸드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정크는 Junk로 쓸모없는 물건, 폐물, 쓰레기라는 뜻이다. 푸드는 음식을 뜻한다. 즉, 정크푸드는 쓰레기 음식을 말한다. 그래서 정크푸드는  ‘고열량 · 저영양 식품’이라고 한다. ‘고열량 · 저영양 식품’은 말 그대로 열량이 높고 영양가는 낮아서 쓰레기처럼 건강에 해를 줄 수 있는 식품을 말한다.

- 정크푸드 논란이 된 떡볶이 왜 논란이 왜 됐을까?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떡볶이는 정크푸드라고 주장해서 떡볶이가 정크푸드인가 논란이 됐다.

- 정크푸드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정크푸드에는 탄산음료, 과지방 과자, 패스푸드, 감자튀김 등이 있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국민음식 '떡볶이' 이제는 세계인에게 사랑 받기를....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정크푸드로 논란이었던 떡볶이가 해외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 내가 생각하는 방안,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방안 : 떡볶이해외에 이름을 날릴려면 떡볶이를 그 나라 국가 입맛에 맞게 조리하자.
    장점 : 그 나라의 입맛에 조리를 하면 그 나라사람들도 즐겨 먹게 될 것이다.
    단점 : 우리나라 고유의 떡볶이 맛이 사라질 수도 있다. 떡볶이가 한국꺼라는 것을 빼앗길 수도 있다.
  • 정리
    정리 : 정크푸드로 논란이 되었던 떡볶이가 해외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방안은 그 나라사람 입맛에 맞게 조리하는 것을 방안으로 내세웠다. 그 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게 조리를 하면 그 사람들도 즐겨먹게 될 것이다. 즐겨 먹게 되면 그 나라에서 자주 찾게 될 것으로 자주 찾게 되면 자연스레 유명해질 것이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떡볶이 말고 우리나라에서 해외에서 잘 팔리는 음식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 떡볶이가 해외시장에서 유명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해외시장에서 떡볶이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연관기사 링크 & 참고 &  쓰레기 음식? 고열량 · 저영양 식품 - 네이버 지식백과 어린이백과
[팩트체크] 떡볶이는 정크푸드인가? - NEWSTOF
정크푸드 노화를 재촉하는 식품들 - h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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