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_경제신문스크랩

경제뉴스 스크랩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A1-A30면 읽기(5분) 기사링크	[한국경제]25세 의대생 창업가 "의료계 토스 되겠다" -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 400만 비대면 진료 플랫폼 1위   고교때 노인·노숙자 의료봉사 - "디지털 청진기 등 스마트기기 활용   원격 진료로 의료 약자 도울 것" 25세 의대생 창업가 "의료계 토스 되겠다" - 한국경제
본문 (본문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닥터나우의 목표는 의료계의 ‘토스’가 되는 것입니다. 토스가 금융 규제를 넘어 핀테크 시대를 연 것처럼 닥터나우도 비대면 진료 규제를 푸는 데 앞장서 본격적으로 원격의료 시장을 열겠습니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25·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진료가 일상 속으로 들어온 만큼 원격의료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인 2019년 9월 닥터나우를 창업했다. 당시 장 대표는 한양대 의대 본과 3학년에 다니고 있었다. 지금은 휴학 중이다. 장 대표가 의사의 길을 잠시 접고 창업에 뛰어든 것은 의료 약자들을 돕고 싶어서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노숙자 의료봉사를 도왔던 그는 온라인을 활용하면 의료 약자도 손쉽게 의료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장 대표는 “2015년 일본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는 것을 보면서 국내에서도 머잖아 원격의료 시대가 올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기회는 의외로 빨리 찾아왔다. 창업 6개월 만에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비대면 진료 수요가 급증한 것. 최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 격리 의무로 인해 병원을 직접 방문할 수 없었다.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아오는 것도 불가능했다. 닥터나우가 ‘재택치료 필수 앱’이 된 배경이다. 코로나19 증상이 생기면 앱에 들어가 진료 보고 싶은 의사를 선택하면 된다.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전화나 화상으로 진료를 보고, 배달업체가 약을 집 앞까지 갖다준다. 환자는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갈 필요가 없다.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1위다. 누적 이용자 수는 지난해 3월 5만 명에서 지난달 400만 명으로 늘어났다. 1년 만에 80배 급증했다. 장 대표는 “비대면 진료에 대한 수요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꾸준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밤 10시에 갑자기 열이 나면 동네에 문을 연 병원이 없어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는 게 현실”이라며 “비대면 진료가 활성화되면 동네 의원들도 멀리 있는 환자를 받을 수 있어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고, 환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진료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만 허용된 것이라는 점은 ‘넘어야 할 산’이다. 현행 의료법, 약사법에 따르면 의사가 전화로 환자를 진료하는 것, 배달업체가 약국에서 약을 받아 환자에게 갖다주는 것 모두 원래는 ‘불법’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임시로 허용됐다. 이런 문제가 해결돼야 닥터나우가 본격적으로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 대표는 “지금은 단순 문진으로만 진료하지만, 디지털 청진기·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등 스마트 의료기기를 비대면 진료에 접목하면 집에서도 정밀 진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1위다.  - 누적 이용자 수는 지난해 3월 5만 명에서 지난달 400만 명으로 늘어났다. - 1년 만에 80배 급증했다. 인사이트 -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 2019년 9월 닥터나우를 창업한 장지호 대표는 “닥터나우의 목표는 의료계의 ‘토스’가 되는 것입니다. 토스가 금융 규제를 넘어 핀테크 시대를 연 것처럼 닥터나우도 비대면 진료 규제를 푸는 데 앞장서 본격적으로 원격의료 시장을 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닥터나우란 앱은? 닥터나우란 앱은 비대면진료 사용자가 이용하는 앱이다. - 비대면 진료 어플은 어떤 것이 있을까? 비대면 진료 어플에는 닥터나우, 올라케어, 굿닥 등이 있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비대면 진료 어플 이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주제 설명 현안 현안 :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재택치료를 하는 사람들에게 진료와 약 처방을 하기 힘들어서 비대면 진료 어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비대면 진료 어플로 만든 닥터나우가 의료계 '토스'처럼 되는 것이 목표다. 장점 : 비대면 진료 사용자들이 많아질 것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이 신속 정확하게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어서 중증으로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단점 : 진료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적용방안 적용방안 : 닥터나우가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 만들어진 어플이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지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이 약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됨으로 중증으로 넘어가는 일이 없게 되었다. 하지만 비대면 진료가 불법이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히 허용된 것이지만 앞으로 마스크도 벗고 비대면 진료가 아닌 대면 진료와 대면으로 약을 처방 가능해지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정부에서 비대면을 이젠 대면으로 바꾸는 시기인데 비대면 진료 어플들은 이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 닥터나우가 디지털 청진기·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등 스마트 의료기기를 비대면 진료에 접목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접목을 시킬 수 있을까요?
연관기사 링크	재택치료 58만명, 비대면진료앱 이용 'UP' - 전자신문 닥터나우 원격진료 앱, 구글 인기 앱 순위 5위 - 한경경제 비대면 진료받고 약 배송···원격의료, 문제는 없을까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