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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_경제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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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진격의 패션플랫폼…'디유닛' 품은 브랜디, 몸집 더 키운다

- 브랜디, '디유닛' 인수 절차 마무리
- 여성 패션플랫폼 경쟁 속도

진격의 패션플랫폼…'디유닛' 품은 브랜디, 몸집 더 키운다 - 매일경제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패션 쇼핑 플랫폼 '브랜디'가 서울스토어 운영사 '디유닛'을 인수합병(M&A)하며 몸집 키우기에 돌입한다. Z세대(1995년~2004년 출생)가 핵심 소비층인 여성 패션 플랫폼을 인수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브랜디는 디유닛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양사의 합병 기일은 다음달 5일이다. 브랜디 관계자는 "디유닛의 합병 프로세스를 추진 중"이라며 "5월 초 합병회사 출범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30 여성전문 쇼핑앱 브랜디는 지난 2016년 론칭해 2018년 남성 쇼핑 앱 '하이버', 지난해 육아 앱 '마미' 등 특정 상품을 주로 다루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차례로 선보였다. 론칭 이후 매년 200% 성장률을 기록하며, 패션 플랫폼 최초로 '하루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브랜디는 네이버로부터 100억원 단독 투자 유치에 이어 지난해 8월 200억을 추가로 투자 받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월 거래액 700억원을 돌파한 브랜디는 이대로라면 올해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성장세에 최근 대기업들도 나서 패션 플랫폼 인수합병이 활발히 이뤄졌다. 지난해 카카오는 지그재그를, 신세계는 더블유컨셉코리아(W컨셉)을 각각 인수했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무신사, 지그재그, 에이블리, W컨셉, 브랜디 등 '빅5' 패션 플랫폼의 지난해 거래액은 4조원을 넘어섰다.

카카오는 지난해 4월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 인수 계획을 발표한 뒤 같은해 7월 크로키닷컴과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 사업 부문을 합병해 카카오스타일로 공식 출범했다. 지그재그는 서울 동대문 의류를 다루는 여성 온라인 쇼핑몰을 한데 모은 앱이다. 지난해 여성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SSG닷컴은 지난해 7월 W컨셉을 2650억원에 인수했다. W컨셉은 디자이너 브랜드 기반 여성 패션 플랫폼으로 SSG닷컴에 인수된 후 기업 가치가 2배가량 올랐다. W컨셉의 지난해 총거래액은 2020년 대비 40% 이상 신장해 약 33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패션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2조원을 넘어선 무신사는 스타일쉐어와 29CM를 인수하면서 몸집을 키웠다. 무신사의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까지 포함한 지난해 연 거래액은 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동대문 기반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2018년 론칭 이후 3년 만에 지난해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거래액은 7000억원으로 2020년 연간 거래액 대비 84%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거래액도 1조원을 넘길 것이란 전망이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2030 여성전문 쇼핑앱 브랜디는 론칭 이후 매년 200% 성장률을 기록했다.
- 브랜디는 네이버로부터 100억원 단독 투자 유치에 이어 지난해 8월 200억을 추가로 투자 받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 지난해 12월 기준 월 거래액 700억원을 돌파한 브랜디는 이대로라면 올해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패션업계에 따르면 무신사, 지그재그, 에이블리, W컨셉, 브랜디 등 '빅5' 패션 플랫폼의 지난해 거래액은 4조원을 넘어섰다.
- 지난해 여성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원 시대를 열었다.
- 신세계그룹 계열사 SSG닷컴은 지난해 7월 W컨셉을 2650억원에 인수했다.
- W컨셉은 디자이너 브랜드 기반 여성 패션 플랫폼으로 SSG닷컴에 인수된 후 기업 가치가 2배가량 올랐다. 
- W컨셉의 지난해 총거래액은 2020년 대비 40% 이상 신장해 약 3300억원을 기록했다.
- 지난해 패션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2조원을 넘어선 무신사는 스타일쉐어와 29CM를 인수하면서 몸집을 키웠다.
- 무신사의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까지 포함한 지난해 연 거래액은 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 동대문 기반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2018년 론칭 이후 3년 만에 지난해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 지난해 거래액은 7000억원으로 2020년 연간 거래액 대비 84% 증가했다. 
- 이 추세라면 올해 거래액도 1조원을 넘길 것이란 전망이다.

인사이트
- 패션 쇼핑 플랫폼 '브랜디'가 서울스토어 운영사 '디유닛'을 인수합병(M&A)하며 몸집 키우기에 돌입한다. Z세대(1995년~2004년 출생)가 핵심 소비층인 여성 패션 플랫폼을 인수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국내 패션 플랫폼은?
 국내 패션 플랫폼으로는 무신사, W컨셉,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 등이 있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소비자가 이득을 보는 패션업계 경쟁, 그러나 과열 경쟁 되면 안되...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패션 쇼핑 플랫폼 '브랜디'가 서울스토어 운영사 '디유닛'을 인수합병한다.
  •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장점 : 패션 플랫폼끼리 경쟁을 하면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기 위해 소비자의 니즈를 시시각각 알아차릴 것이며 소비자가 만족감을 얻을 것이다.
    단점 : 모든 것은 중도가 있다.
  • 적용방안
    코로나19로 밖에서 활동을 자제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젠 제재가 많이 풀리면서 밖에 활동을 하면서 패션, 화장품 등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패션업계에선 패션 플랫폼끼리 경쟁을 하고 있다. 패션업계끼리 경쟁을 하면 소비자가 이득을 보기에 좋은 현상이지만 너무 과열 경쟁이 되어선 안된다고 본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국내 패션플랫폼이 인수합병을 많이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2022년 국내 패션 플랫폼의 마케팅 전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MZ 세대 말고 전 연령을 아울러 패션 플랫폼울 사용하는 플랫폼을 만든다고 하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전 연령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연관기사 링크 지그재그 등 4개사 거래액만 2조…몸집 키우는 여성 패션 플랫폼 - 아주경제
데이터로 살펴본 MZ세대가 사랑한 패션앱 - 데이터마켓
'전문몰' 성장세 뚜렷, 주목받는 패션 플랫폼은? - 이코리아
2022년 온라인 패션 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3가지 흐름 : 모바일 패션 플랫폼 분석 - 호박너구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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