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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수준 높아서…" 美아이허브, 韓 건기식 시장 참전 이유 - 한국경제 - 커지는 건기식 시장…美 아이허브도 가세 - 제품 3만종, 합리적 가격에 - 해외 직구족 사이 '입소문' - "원화 고정가·정기구독 추진" - 첫 5조 돌파한 韓 건기식 시장 - 롯데·신세계·SPC도 '참전' 선언 "한국인 수준 높아서…" 美아이허브, 韓 건기식 시장 참전 이유 - 한국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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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3조원 규모의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아이허브가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된 여파로 국내 건기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서다. 과거 일부 제약사가 주도하던 국내 건기식 시장은 식품기업이 가세한 데 이어 롯데 신세계 등 유통대기업, 글로벌 건기식업체까지 가세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아이허브, ‘원화 고정가’ 제도 도입 최지연 아이허브 아시아태평양 총괄본부장은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 시장에선 건기식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올해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허브는 2010년대 초반 건기식 ‘해외직구족’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며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3만여 종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유명 건기식 브랜드 제품을 직매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덕에 국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었다. 아이허브는 국내 건기식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원화 고정가’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아이허브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달러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해 원·달러 환율에 따라 국내 소비자가 구매하는 가격이 매일 변동되는 구조다. 국내 소비자로선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해 환율이 치솟으면 제품 구매 가격이 올라 부담이 커진다. 최 본부장은 “환율 변동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원화 고정가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이허브가 진출한 180여 개국 중 해당 국가 화폐를 가격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아이허브는 미국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건기식 정기구독 서비스의 국내 도입도 준비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특정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제품을 시기에 맞춰 보내주는 서비스다. 최 본부장은 “세계 어느 나라 소비자보다 건기식에 대한 지식과 정보 수준이 높은 한국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유통·글로벌업체 잇따라 가세 아이허브 등 외국계 기업이 한국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국내 건기식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은 2017년(4조1728억원)에 비해 20.9% 커진 5조454억원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건기식 시장은 성장세가 빠를 뿐 아니라 소비자 수준이 높아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게 특징”이라며 “비타민만 해도 성분과 함유량, 제형 등에 따라 종류가 수백수천 가지에 달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국내 식품·유통업체도 커지는 건기식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롯데지주는 최근 자회사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해 건기식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존에 제과·푸드·칠성음료 등 식음료 계열사에서 나눠 하던 사업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를 일으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마트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기업 고바이오랩과 손잡고 건기식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최근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SPC삼립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및 수출입’을 추가하는 등 건기식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
수치화 - 미국 건강기능 식품 전문기업 아이허브가 연 매출 3조원이다. - 2만여 종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유명 건기식 브랜드 제품을 직매입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팔고 있어 국내에 인기를 끌고 있다. - 아이허브가 진출한 국가는 180여개국이다.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은 2017년(4조1728억원)에 비해 20.9% 커진 5조454억원으로 추정된다. 인사이트 -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을 챙기기 시작하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어 국내 건기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아이허브'다.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위에서 잡은 추가조사 키워드 하나만을 조사해보세요 (15분) - 건기식이란? 건기식이란 건강기능식품의 줄임말이다. -건강기능식품의 정의는? 건강기능식품의 정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학적으로 인정한 식품이라는 뜻으로 일상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또는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정제, 캡슐, 액상 등 여러가지 제형으로 제조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주된 이유는? 푸드투데이에 따르면 1위 질병 예방을 위해라는 답변이 64.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피로회복이라는 답변이 61.1%, 3위로는 건강(체력)증진 52%다. -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식품, 천연식품 등으로 불리는 일반 식품은 섭취량 기준이 없으며,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정절차를 거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 국내에서 건기식을 파는 기업들은? 동아제약, 안국건강, 남양유업, 대웅제약, 일동제약, 암웨이, 뉴트리라이트, 유유제약, 에버그린, 유한양행,팔레오, 애터미, 한미, GC녹십자, 뉴스킨, 보령, 휴온스, 뉴트리코어, 함소아, 유기농마루, 휴럼, 베베드피노, 듀오락, 메이지,더작, 유니시티, 에스더포뮬러, 궁중비책, 유니베라,닥터린, 바디닥터스, 닥터아돌, 마이카인드, 지엠팜,버츠비, 뉴트리메이드, 씨스팡, 인테로, 포뉴, 피토틱스, 프로스랩, 팜엔탑 등이 있다. |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
의견 내용 : 건강기능식품 자기 몸에 맞는 걸 먹고 적당량을 지키자. 주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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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현직자에게 기사로는 알 수 없는 궁금점 질문 뽑아내기 (5분) - 아이허브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건기식은 무엇인가요? - '원화 고정가' 제도를 도입하신다고 하셨는데 한국만 이런 제도를 도입하신다는건가요? - 국내에도 건기식 정기구독 서비스를 도입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언제쯤 도입이 가능하실 예정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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