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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_경제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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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안랩' 1200억 매수…외국인 '큰손' 누구길래 - 한국경제

- 사흘 만에 30% 급등한 안랩

- 안철수, 총리 후보 거론
 주식 백지신탁해야

- JP모간도 지분 매수…2대주주로

한번에 '안랩' 1200억 매수…외국인 '큰손' 누구길래 - 한국경제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JP모간이 안랩 지분 5.38%를 매수하며 2대주주로 올라섰다. 안랩 주가는 21일 12% 급등하는 등 최근 3거래일간 30% 넘게 올랐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최대주주가 등장하며 안랩의 지배구조가 바뀔 것이란 전망도 제기한다.
이날 안랩은 12.78% 오른 11만4700원에 마감했다. 안랩 주가는 17일(4.23%)과 18일(11.51%)에도 상승했다. 안랩 지분 18.6%를 보유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총리 후보로 거론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안 위원장이 총리를 맡으면 안랩 주식을 금융회사에 백지신탁해야 한다. 백지신탁한 주식은 60일 이내에 처분해야 한다. 증권업계에선 안 위원장이 최대주주에서 내려오면 새로운 투자자가 최대주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JP모간은 지난 16~17일 안랩 지분 5.38%(53만8878주)를 신규 매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JP모간은 투자목적을 ‘단순투자’라고 명시했다. JP모간이 뒤늦게 매수주체로 알려진 것은 자본시장법상 5% 이상 지분을 사들인 투자자가 5일 이내에만 사실을 공시하면 되기 때문이다. JP모간은 기존 2대주주(특수관계인 제외)인 영국 자산운용사 리걸앤드제너럴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지분율 5.05%)를 제치고 2대주주로 올라섰다.

다만 JP모간 외에 다른 외국인 투자자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한 외국인 투자자가 안랩 주식 116만9606주(약 1200억원)를 직전 5거래일간 순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JP모간 매수액(약 500억원)을 두 배 이상 넘어선다. 안랩의 외국인 지분율도 15.16%(14일)에서 24.71%(21일)로 9.55%포인트 상승했다.

안 위원장과 특수관계인은 안랩 지분 28.59%를 보유하고 있다. 안 위원장이 총리가 되더라도 지배구조가 바뀌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백지신탁 규정에는 주식을 처분하기 어려우면 30일 동안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단서가 있다.
30일 연장에는 횟수 제한이 없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JP모간이 안랩 지분 5.38%를 매수하면서 2대주주로 올라갔다.
- 안랩 주가는 21일 12% 급등하는 등 최근 3거래일간 30% 넘게 올랐다.
- 이날 안랩은 12.78% 오른 11만4700원에 마감했다.
- 안랩 주가는 17일(4.23%)과 18일(11.51%)에도 상승했다. 
- 안랩 지분 18.6%를 보유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총리 후보로 거론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 백지신탁한 주식은 60일 이내에 처분해야 한다. 
- JP모간은 지난 16~17일 안랩 지분 5.38%(53만8878주)를 신규 매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 JP모간이 뒤늦게 매수주체로 알려진 것은 자본시장법상 5% 이상 지분을 사들인 투자자가 5일 이내에만 사실을 공시하면 되기 때문이다.
-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한 외국인 투자자가 안랩 주식 116만9606주(약 1200억원)를 직전 5거래일간 순매수했다고 공시했다. 
- JP모간 매수액(약 500억원)을 두 배 이상 넘어섰다.
- 안랩의 외국인 지분율도 15.16%(14일)에서 24.71%(21일)로 9.55%포인트 상승했다.
- 안 위원장과 특수관계인은 안랩 지분 28.59%를 보유하고 있다.
- 백지신탁 규정에는 주식을 처분하기 어려우면 30일 동안 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30일 연장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인사이트
- 안철수 위원장이 개발한 안랩, 총리를 맡으면 안랩 주식을 금융회사에 백지신탁을 해야 한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백지신탁이란?
 국정을 다루는데 있어서 공정성을 기할 수 있도록 일단 명의신탁을 하면 본인 소유의 주식이라 해도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없으며,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없도록 한 제도다.
즉, 공직자가 재임 기간에 주식 따위의 재산을 대리인에게 맡겨 관리하게 하는 제도다.

- 안랩이란?
안랩은 1995년, 백신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회사다.

- JP모간이 누구인가?
JP모건(JPMorgan Chase & Co. NYSE: JPM)은 투자은행가였던 존 피어폰트 모건(John Pierpont Morgan)이 설립한 은행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중 하나이다. 총 자산은 3.5조 달러로 미국 은행 최고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미 다이먼의 훌륭한 사업 운영으로 오늘날 JP모건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이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백지신탁 잘 이루어지길...
주제 설명

  • 현안 
    안철수 위원장이 국무총리 순위로 0위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안철수 위원장이 국무총리로 뽑히면 안랩 최고 주주를 놔야한다. 백지신탁을 해야한다.
    장점 : 안랩에서도 지배구조가 바뀌게 된다.
    단점 : 안랩에서 최고주주가 바뀌어서 지배구조가 바뀌게 된다면 안랩이 추구하는 정책이 바뀔 수 있어서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 적용방안
    안철수 위원장이 국무총리 순위로 0위인데 국무총리로 뽑히게 되면 안랩 주식을 백지신탁을 해야 한다. 지금 기사로 보면

    "백지신탁 규정에는 주식을 처분하기 어려우면 30일 동안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단서가 있다. 30일 연장에는 횟수 제한이 없다. "

    라고 써져 있는데 나쁜 마음을 먹고 30일 동안 계속 연장을 함으로 인해 안철수 위원장이 최고 주주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괜한 기우일거라 생각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안랩에서 최고 주주가 바뀌게 되면 안랩에 긍정적인 부분이 무엇이 있나요? 무엇이 바뀔까요?

- JP모간이 안철수 위원장과 안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총리 후보로 거론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는데 왜 주가가 급등한걸까요?

- 안랩의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외국인이 많아졌는데 왜 한국 사람들보다 외국 사람들이 사갈까요?
연관기사 링크 백지신탁 - 시사상식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국무총리 0순위 안철수...안랩 백지신탁 매물 나오나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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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체이스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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