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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담는 용기도 '재활용 페트'로 만든다 환경부 '물리적 재활용' 허용 삼다수, 재생페트 생수병 개발 풀무원도 활용 방안 검토 나서 유럽·미국선 재생원료 의무화 코카콜라·펩시코 등 사용 확대 식품 담는 용기도 '재활용 페트'로 만든다 - 한국경제 |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 국내 식품 업체들이 재활용 페트(PET)를 사용한 플라스틱 용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정부가 식품 용기에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 페트 범위를 확대하면서 생긴 변화다. 포장재로만 사용했던 재활용 소재를 식품 용기로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 삼다수, 재활용 페트 개발 완료 1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최근 재생 페트 용기 개발과 안정성 테스트를 마쳤다. 지난달엔 화학적 재활용 페트병 시제품 2만 병을 홍보용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 고시 개정을 통해 식품 용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된 물리적 재활용 페트도 함께 사용할 계획”이라며 “생산 설비도 갖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풀무원도 포장재 등에만 사용하고 있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식품 용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물리적 재활용 페트의 안전성을 테스트한 후 언제, 어떤 제품에 활용할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달 24일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식품 용기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식품 용기 재생원료 기준을’ 확정해 고시했다. 물리적 재활용 페트는 폐플라스틱 회수, 색상 선별, 파쇄, 세척, 건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재생 원료 플레이크에 열을 가해 생산한 제품이다. 플라스틱의 화학적 구조를 바꾸지 않기 때문에 생산 공정이 비교적 단순하다. 물리적 재활용 방식으로 제작한 페트병 제품의 생산 단가는 일반 페트병 제품의 1.5배 수준이다. 정부는 지금까지 물리적 재활용 페트를 식품 용기로 사용하는 것을 막아왔다.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가 제한적이고, 플라스틱에 묻은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작업도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수를 담은 투명 페트병의 수거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환경부 관계자는 “품질 면에선 화학적 재활용 페트가 한 수 위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며 “재활용 식품 용기의 보급을 위해 물리적 재활용을 허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해외에서는 재생 페트 의무화 해외 기업은 이미 재생 플라스틱을 식품 용기나 음료병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2030년까지 모든 포장재에 재생 원료를 50% 이상 사용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코카콜라의 라이벌인 펩시코도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에 재생 원료를 절반까지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글로벌 식품 제조기업 네슬레도 2023년까지 재생 페트 사용량을 기존보다 50% 이상 늘리기로 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의무화한 곳도 있다. 유럽연합(EU)은 2025년까지 음료병 생산 시 재생 원료를 25% 이상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마련했다. 2030년에는 이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올해부터 음료병 생산 때 재생 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2030년에는 재생 원료를 50% 이상 쓰도록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엔이 플라스틱 재활용과 관련한 국제 협약 마련에 착수하면서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의무화하는 나라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유엔 회원국은 지난 2일 폐막한 환경총회에서 2024년까지 플라스틱 재활용 등 순환 경제와 관련한 국제 협약을 마련한다는 데 합의했다. 정부 간 협상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구체적인 조항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 수치화 - 물리적 재활용 방식으로 제작한 페트병 제품의 생산 단가는 일반 페트병 제품의 1.5배 수준이다. - 코카콜라는 2030년까지 모든 포장재에 재생 원료를 50% 이상 사용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 펩시코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에 재생 원료를 절반까지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 펩시코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에 재생 원료를 절반까지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 유럽연합(EU)은 2025년까지 음료병 생산 시 재생 원료를 25% 이상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마련했다. 2030년에는 이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30년부터 재생 원료를 50% 이상 쓰도록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인사이트 -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와 에너지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 에너지 자원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껴쓰고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에너지를 아껴쓰기 위해 어느 한 나라만 아껴쓰면 되는 것이 아닌 전 세계가 아껴 써야 한다. 그래서 이제는 전 세계가 신경을 쓰고 있다. 에너지를 아껴쓰는 방법으로 '재생 에너지'다. '재생 에너지'로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해양, 지열, 바이오, 폐기물 등이 있다. 폐기물이 많아져서 이제는 폐기물로도 무언가를 재생산해야 할 시기가 왔다.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위에서 잡은 추가조사 키워드 하나만을 조사해보세요(15분) - 재활용 되는 품목 - 종이류 : 신문지, 책, 노트, 복사지, 종이팩, 달력, 포장지, 종이컵, 우유팩, 종이상자류 병 류 : 음료수병, 주류병, 드링크병, 기타병 캔 류 : 음료용캔, 식품용 캔, 분유통, 통조림통, 에어졸, 부탄가스, 살충제용기 고철류 : 공구, 철사, 못, 철판, 쇠붙이, 알루미늄, 스텐, 알루미늄 샷시등 비철, 철 종류 의 류 : 면제품류(순모양복, 내의등), 합성섬유류(혼방양복, 잠바류 등) 플라스틱류 : 음료수병, 간장 식용유병, 야쿠르트병, 세제용기류, 막걸리통, 물통, 우유병, 라면봉지등 BOX류 : 맥주, 소주, 콜라, 음료박스, 쓰레기통, 쓰레받기, 물바가지, 머리빗등 - 재활용 안되는 품목 - 종이류 : 비닐 코팅된 종이류(광고지, 포장지, 각종 홍보 유인물) 병 류 : 유백색(우유빛깔)유리병, 거울, 각종도자기류, 내열식기류, 형광등, 전구 등 고철류 : 페인트통 등 유해물 포장통 의 류 : 나일론제품, 한복, 담요, 솜, 베게, 카펫, 가죽제품, 1회용 기저귀등 플라스틱류 : 열에 잘 녹지 않는 플라스틱용기, 전화기, 소켓, 전기전열기등, 단추, 화장품용기, 식기류등,복합재질용기 PVC건축자재등, 과자, 식품포장용기, 재활용 경제성이 없는 용기, 스티로폴, 1회용품 볼펜등 필기구, 플리스틱과 고철, 철사종류가 합성되어있는 제품류등 - 출처 : 쓰레기와 재활용 -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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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현직자에게 기사로는 알 수 없는 궁금점 질문 뽑아내기 (5분) - 재활용을 함으로 인해 지구 평균 온도는 유지되는건가요? - 재활용을 할 때에도 돈이 들 텐데 그런 비용은 얼마가 드는건가요? - 주위에 재활용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재활용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지구온난화를 위해 애쓰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연관기사 링크 | [과학돋보기] 에너지가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바꿀까? - YTN 사이언스 과학뉴스 지구온난화 - 나무위키 신재생에너지의 정의 - KEP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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