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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_경제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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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가입자 290만명…尹 '도약계좌' 갈아타기 허용"

10년 만기 채우면 1억 목돈 마련
尹측 검토…재원 등 논란 일 듯

"청년희망적금 가입자 290만명…尹 '도약계좌' 갈아타기 허용" - 한국경제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최대 연 10% 금리 효과를 주는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청년 290만 명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억 만들기 통장’으로 불리는 이 통장은 청년희망적금보다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가입자가 쏠릴 가능성이 거론된다.

윤 당선인의 선거대책본부 핵심 관계자는 11일 “청년희망적금 가입자가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도약계좌는 윤 당선인의 청년 관련 공약 중 하나다.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할 경우 정부가 매달 10만~40만원을 추가로 쌓아주는 상품이다. 10년 만기를 채우면 1억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어 ‘1억 만들기 통장’으로 불린다.

최근 가입 신청을 받은 청년희망적금과 대상은 비슷하지만 혜택은 더 높게 설계됐다. 청년희망적금은 정부가 주는 혜택이 2년간 최대 45만6000원 수준이지만, 청년도약계좌는 10년간 5754만원의 지원이 더해진다. 다만 공약집은 지원 조건과 관련해 “재정으로 지원하는 유사 제도와의 중복 가입·지원 방지”라는 내용을 명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이미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290만 명은 청년도약계좌를 추가 신청하기 어렵다.

이 같은 논란을 고려해 윤 당선인 측은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도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희룡 정책본부장 등 핵심 관계자들도 최근 이 사안을 구체적으로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청년희망적금에 비해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만큼 막대한 추가 예산 문제 등은 ‘넘어야 할 산’으로 거론된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할 경우 정부가 매달 10만~40만원을 추가로 쌓아주는 상품이다. 
- 청년희망적금은 정부가 주는 혜택이 2년간 최대 45만6000원 수준이지만, 청년도약계좌는 10년간 5754만원의 지원이 더해진다. 
인사이트
- 최대 연 10% 금리 효과를 주는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청년 290만 명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억 만들기 통장’으로 불리는 이 통장은 청년희망적금보다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가입자가 쏠릴 가능성이 거론된다. 혜택이 더 큰 청년도약계좌로 사람들이 몰릴 가능성이 커서 은행에서는 미리미리 준비했으면 한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위에서 잡은 추가조사 키워드 하나만을 조사해보세요(15분)
- 청년도약계좌란?
청년도약계좌란 근로, 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10만원에서 40만원씩을 더해주는 계좌다. 10년 만기시 1억의 목돈이 가능하다. 그래서 일명 '1억 만들기 통장'이다.

-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의 혜택은 무엇이 다른가?
청년희망적금은 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연소득 3600만원 이하인 청년만 가입할 수 있지만 청년도약계좌는 월 7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하지만!! 중복 가입 불가!!! 그렇다면 희망적금 가입한 사람은 청년도약계좌를 못 가입하는가?? 그것은 아니다. 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있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스크랩한 기사를 요약한 후 자신만의 의견을 정리해보세요 (5분)
의견 내용 : 한 쪽의 이익만을 위한 공약일 수도 있으나 길게 보면 서로 서로 좋은 일

주제 설명

  • 현안 
    대통령 선거 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공약 중 하나가 청년 관련 공약 중 하나다. 지금 그 공약을 하나 지키려고 한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대통령 선거 전 '청년희망적금'이란 것이 있었다. 금리를 무려 10%를 주는 '청년희망적금' 이다. 금리 10%라는 혜택에 사람들이 많이 가입을 하였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 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 '청년도약계좌'라는 공약을 하려고 한다. 이걸로 사람들의 마음에 한 줄기의 희망을 내다보길 바란다.

    장점 : 코로나19로 경제난이 대두가 되는데 경제난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한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줄 수 있다.
    단점 : 국민들의 세금을 어찌보면 더 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 적용방안
    어느 한 쪽의 이익을 위해 한 쪽이 손해를 보는 것은 썩 좋은 일은 아니다. 하지만 경제가 되살아나면 국민들도 금융도 양쪽이 다 좋아지는 것이니 조금씩 양보를 하였으면 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현직자에게 기사로는 알 수 없는 궁금점 질문 뽑아내기 (5분)
- 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때 불이익은 없는가요?
- 청년희망적금이랑 청년도약계좌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 청년희망적금은 일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이 되었는데 청년도약계좌에서는 '청년'에 해당이 되면 가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일을 하지 않는 청년, 취준생도 해당이 되나요?
연관기사 링크 청년도약계좌 신청, 가입, 조건 : 윤석열 1억 공약 - 조크리스탈 네이버 블로그
청년도약계좌 지원대상, 혜택, 가입조건, 청년희망적금과 다른 점 알아보기 - 감이 좋은 엄마의 쉬운 경제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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