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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편의점 맥주의 제왕…홈술족에게 찍힌 비결이 뭐야?

- 오비맥주, 제조사로도 수위
- 투명병 패키지·제품 다양화…
- 끊임없는 품질 개선 주효
- 고정관념 깬 마케팅도 화제

편의점 맥주의 제왕…홈술족에게 찍힌 비결이 뭐야?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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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가 올 1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서울 시내 편의점에서 고객들이 카스 맥주를 고르고 있다. [사진 제공 = 오비맥주]

코로나 팬데믹이 불 붙인 '홈술 맥주' 대결에서 카스가 올해 1분기에도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오비맥주는 카스가 올 1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전 유통채널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가정시장(편의점·개인슈퍼·대형마트 등)에서 카스는 약 40.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2위 브랜드와 두 배 넘는 격차로 선두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3%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가정채널은 코로나19 이후 주류 제조업체의 격전지로 부상한 시장이다.업계에 따르면 현재 가정시장과 유흥시장의 매출 비중은 7대3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5대5였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영향으로 유흥채널이 주춤하고 홈술족이 늘면서 무게 추가 기울었다. 오비맥주는 이 시장에서 2020년 39.5%, 2021년 38.6%, 2022년 1분기 40.4%로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오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주류 시장의 중심 소비축이 유흥 외식에서 '홈술'로 옮겨가며 편의점과 마트 등 가정시장 공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가정시장 점유율은 최근 맥주 시장의 판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오비맥주 측은 코로나19로 주류 시장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제품 개선 작업과 마케팅 활동을 멈추지 않은 것이 먹혀든 것으로 분석했다. 카스는 지난해 갈색병에서 투명병으로 패키지를 갈아입히고 맛을 더욱 깔끔하게 바꾼 '올 뉴 카스'를 선보였다. 젊은 세대가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시각적으로 카스의 청량감과 신섬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또 솔직함과 당당함이 시대상을 반영한다고 보고 배우 윤여정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맥주 모델은 젊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2020년 여름에는 엑소(EXO), 레드벨벳, 소녀시대 효연, EDM DJ 레이든 등이 비대면 '온택트' 형식의 공연을 꾸미기도 했다.

카스가 28년간 제품 라인업을 늘리며 쌓은 브랜드 파워도 한몫했다. 카스는 1994년 출시 후 '카스 프레시' 외에도 '카스 라이트',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 등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2020년 10월 선보인 카스 0.0은 지난해 말까지 온라인에서 누적 판매량이 400만캔을 돌파했다. 오비맥주 측은 스마트 분리 공법을 통해 맥주 고유의 청량한 맛을 그대로 살리고 새로운 유통채널로 부상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 것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3월에는 가정시장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밀맥주 시장을 노리고 '카스 화이트'를 출시했다.

가정시장뿐 아니라 유흥시장에서도 줄곧 1위를 지켜온 오비맥주는 거리 두기 완화, 영업시간 정상화 등으로 유흥시장 비중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고 마케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가정시장(편의점·개인슈퍼·대형마트 등)에서 카스는 약 40.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 2위 브랜드와 두 배 넘는 격차로 선두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3%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가정시장과 유흥시장의 매출 비중은 7대3으로 추산된다.
- 코로나19 이전에는 5대5였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영향으로 유흥채널이 주춤하고 홈술족이 늘면서 무게 추가 기울었다.
- 오비맥주는 이 시장에서 2020년 39.5%, 2021년 38.6%, 2022년 1분기 40.4%로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오고 있다.
-  2020년 10월 선보인 카스 0.0은 지난해 말까지 온라인에서 누적 판매량이 400만캔을 돌파했다.

인사이트
- 코로나 팬데믹이 불 붙인 '홈술 맥주' 대결에서 카스가 올해 1분기에도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카스는 무엇인가?
카스는 1994년 6월부터 OB 맥주가 제조 및 판매하는 맥주 브랜드다.

OB 맥주는 무엇인가?
오비맥주는 1933년에 태동하여 80년 이상 한국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 이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편의점에서 맥주도 부담스러워한다는 기사도 엊그저께 같은데...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오비 맥주 '카스'가 '홈술 맥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장점, 단점 등 정리 
    장점 : 딱히 없다.
    단점 : 딱히 없다.
  • 정리
    오비맥주에서 카스라는 맥주가 홈술 맥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2위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 카스 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 오비 맥주 회사에서 주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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