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스크랩 | |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A1-A30면 읽기(5분) 기사링크 |
'인테리어 1위' 한샘, 에이스 시몬스 침대 양강구도 흔든다 - 매일경제 - 침대·매트리스 시장 본격 공략 IMM 인수 후 핵심사업 떠올라 김진태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 - 자체브랜드 '포시즌' 홍보 총력 온도·습도조절 이어 탄력 강화 - 올 시장 규모 2조원 육박 전망 '인테리어 1위' 한샘, 에이스 시몬스 침대 양강구도 흔든다 - 매일경제 |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 1위 한샘 (대표 김진태·사진) 이 침대·매트리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침대에 호텔형 인테리어를 적용한 '호텔침대'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매트리스 사업에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자체 매트리스 브랜드 '포시즌(Four Season)'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브랜딩을 통해 그동안 에이스침대와 시몬스가 양분해왔던 침대·매트리스 시장에서 1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31일 가구·인테리어 업계에 따르면 한샘 오프라인 유통 매트리스의 지난해 매출은 약 1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성장했다.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22% 성장한 데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에이스침대 등 전통 침대 업체들이 지난해 3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아직 적은 수준이지만 업계에서는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더욱이 한샘은 최근 확정한 올해 사업 계획에서 매트리스 시장 공략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지난해 최대주주가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바뀐 이후 수장에 오른 김진태 한샘 대표가 매트리스 중심의 사업 계획 변경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샘은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포시즌' 알리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샘의 이 같은 전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정용 가구 수요가 늘면서 매트리스 시장 역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침대·매트리스 시장은 지난해 1조5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데 올해는 1조8000억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시즌 매트리스 제품은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온도와 습도 조절 기능을 갖췄다. 탄력·회복성·통기성이 우수한 양모 충전재를 사용하는 등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침대 프레임에서도 한샘은 인테리어 강자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한샘의 호텔침대 제품 판매량은 최근 누적 6만세트를 돌파했다. 호텔침대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 한샘의 지난해 침대 프레임 매출은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가장 인기 상품인 '유로503 뉴트럴화이트' 호텔침대는 월평균 1300세트 이상 판매되고 있다. 호텔침대는 침대 헤드가 협탁, 침대 뒤 패널과 일체형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헤드와 협탁 부분에 조명과 USB포트 등이 내장돼 있다는 점이 고급 호텔에서 볼 수 있는 침대 형태와 유사하다. 호텔침대 인기는 코로나19 사태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휴식과 취미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성 대형 가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데 따른 결과다. 호텔침대는 바 조명으로 간접조명 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침대 양쪽의 스폿 조명을 통해 침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책을 읽는 등 간단한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가구 업계 최강자인 한샘이 침대·매트리스 시장 1위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국내 침대 시장의 경쟁 구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중저가 시장을 제외하면 현재 국내 침대 시장은 에이스·시몬스 침대가 압도적 점유율로 양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각각 3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 수치화 - 31일 가구·인테리어 업계에 따르면 한샘 오프라인 유통 매트리스의 지난해 매출은 약 1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성장했다. -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22% 성장한 데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 에이스침대 등 전통 침대 업체들이 지난해 3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아직 적은 수준이지만 업계에서는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 국내 침대·매트리스 시장은 지난해 1조5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데 올해는 1조8000억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업계에 따르면 한샘의 호텔침대 제품 판매량은 최근 누적 6만세트를 돌파했다. - 호텔침대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 한샘의 지난해 침대 프레임 매출은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 가장 인기 상품인 '유로503 뉴트럴화이트' 호텔침대는 월평균 1300세트 이상 판매되고 있다. - 두 회사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각각 3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 1위 한샘이 침대·매트리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 국내 침대 브랜드 평판은? 일간투데이에서 쓴 '[빅데이터로 본다] 침대 2022년 3월 브랜드평판'이라는 기사에서 보면 1위는 에이스 침대, 2위 시몬스 침대, 3위 이케아 침대라, 4위 한샘이는 기사가 나왔다. |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 의견 내용 : 3사 브랜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자가 1위가 될 것.. 주제 설명
|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 3사간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한샘이 만든 ' 포시즌', 에이스가 만든 '플렉스', 시몬스가 만든 '케노샤' 베딩 이 세 개의 차이점을 알고 계시나요?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정용 가구 수요가 늘어나는데 가구 인테리어 사업을 어떻게 보시나요? |
연관기사 링크 | [빅데이터로본다] 침대 2022년 3월 브랜드평판... 1위 에이스 침대, 2위 시몬스 침대, 3위 이케아 침대 -일간투데이 [빅데이터투데이] 침대 2022년 3월 브랜드평판 분석... 1위 에이스 침대, 2위 시몬스 침대, 3위 이케아 침대 - 파이낸스 투데이 에이스침대,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침대 부문 23년 연속 1위 - 매일경제 |
'경제신문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4.04_경제신문스크랩 (0) | 2022.04.04 |
---|---|
2022.04.03_경제신문스크랩 (0) | 2022.04.03 |
2022.03.31_경제신문스크랩 (0) | 2022.03.31 |
2022.03.30_경제신문스크랩 (0) | 2022.03.30 |
2022.03.29_경제신문스크랩 (0) | 202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