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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투자 안 아끼는 펫프렌즈…폭풍성장 무섭네

- 지난해 IMM PE가 인수한 이후
 공격 투자·인재 영입 가속화
 작년 매출 610억, 펫커머스 1위

 올 상반기 거래액 465억 달성
 연간 1160억 기대 '60% 증가'
 여행·보험·돌봄, 새 상품 주목

투자 안 아끼는 펫프렌즈…폭풍성장 무섭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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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프렌즈가 공격적인 투자와 인재 영입으로 펫커머스(펫과 이커머스의 합성어) 1위 자리를 다지고 있다. 매출액 성장세와 함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펫프렌즈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물류·배송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반려동물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6일 펫프렌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9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10억원으로 전년(314억원)의 2배 수준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주요 펫커머스 플랫폼 중 1위를 기록했다.

거래액도 급상승하는 추세다. 올 상반기 거래액은 465억원으로, 47% 증가했다. 올해 연 거래액은 1160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에 비해 약 60%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달 기준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내려받기 건수는 약 190만건에 달했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모바일인덱스 기준 반려동물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달 기준 29만명으로, 펫커머스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펫프렌즈가 이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건 지난해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하면서다. 지난해 7월 사모펀드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지분 65.9%를 사들이며 펫프렌즈를 인수했다. GS리테일도 펫프렌즈의 지분 30%를 획득했다.

펫프렌즈는 투자금을 통해 핵심 인재를 영입하고 전반적인 인력 충원에 나섰다. 쟁쟁한 실력자들을 차례로 데려오며 C레벨 진용을 갖췄다. 우선 존슨앤드존슨,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 업계 출신으로 실무 지식을 갖춘 윤현신 전 히어닷컴 대표를 대표로 영입했다. 최고기술책임자(CTO)엔 요기요 출신의 남경식 플랫폼 개발 전문가를, 최고전략책임자(CSO)엔 김준호 전 맥킨지 기업 전략전문가를 앉혔다.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선 이례적으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충성 고객이 늘어나면서 객단가가 올라왔고, 물류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적자였던 공헌이익은 IMM PE가 펫프렌즈를 인수한 후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공헌이익은 고정비용을 회수하고 순이익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이익을 뜻한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현재와 같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면 이른 시일 안에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펫프렌즈는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일명 '개견화·개묘화'로 불리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고객 행동 데이터 8억개와 반려동물 데이터 80만개를 통해 큐레이션 커머스 모델을 구축한다. 고객이 입력한 반려동물 데이터에 기반해 맞춤형 간식·사료 등을 추천해주는 식이다. 실제로 최근 홈 화면과 앱 푸시 메시지를 개인화한 결과,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전 대비 장바구니에서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1.3배 증가했다.

다량의 구매·수의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브랜드(PB)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반려묘 모래·장난감 등으로 유명한 펫프렌즈의 PB 상품 '호랑이'는 펫프렌즈 내에서 판매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펫프렌즈는 단순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펫 전용 유전자 분석 키트, 펫 여행상품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최근 '야놀자'와 손잡고 출시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행상품은 '펫캉스' 트렌드에 발맞춰 인기를 끌고 있다. 반려동물 특화 큐레이션 서비스로 숙소를 예약하고 여행에 필요한 반려동물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유기 동물 입양 서비스도 테스트 중이며 펫보험, 펫시터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는 "PE와 대기업의 강력한 투자에 힘입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할 것"이라며 "단순 펫커머스를 넘어 업계 1위의 입지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종합 펫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6일 펫프렌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9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 지난해 매출액은 610억원으로 전년(314억원)의 2배 수준으로 크게 늘었다.
- 지난해 매출액은 주요 펫커머스 플랫폼 중 1위를 기록했다.
- 거래액도 급상승하는 추세다.
- 올 상반기 거래액은 465억원으로, 47% 증가했다.
- 올해 연 거래액은 1160억원으로 전망된다.
- 이는 전년에 비해 약 60% 늘어난 수준이다.
- 지난달 기준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내려받기 건수는 약 190만건에 달했다.
-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모바일인덱스 기준 반려동물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달 기준 29만명으로, 펫커머스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 지난해 7월 사모펀드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지분 65.9%를 사들이며 펫프렌즈를 인수했다.
- GS리테일도 펫프렌즈의 지분 30%를 획득했다.
- 고객 행동 데이터 8억개와 반려동물 데이터 80만개를 통해 큐레이션 커머스 모델을 구축한다.
- 이전 대비 장바구니에서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1.3배 증가했다.

인사이트
- 펫프렌즈가 공격적인 투자와 인재 영입으로 펫커머스(펫과 이커머스의 합성어) 1위 자리를 다지고 있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펫커머스란 단어는 무슨 뜻일까?
펫커머스는 펫과 이커머스의 합성어다. 

- 이커머스란 단어는 무슨 뜻일까?
이커머스란 영어로 eCommerce다. 전자상거래의 약자다.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를 뜻한다.. 의류 및 기타 실제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 쇼핑몰 및 사이버 보안부터 호텔 예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포함한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세상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펫프렌즈가 펫커머스 플랫폼 중 1위를 기록했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펫프렌즈는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일명 '개견화·개묘화'로 불리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장점 : 경제 활성화
    단점 : 딱히 없다.

  •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펫프렌즈가 펫커머스 플랫폼 중 1위를  기록했다는 기사가 났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자주 접하는 펫프렌즈 플랫폼일 것이다. 반려동물 플렛폼1위 '펫프렌즈' 무엇이 잘 되어 있을까? 타 플렛폼과는 차별점이 무엇일까? 아마도 주문한 당일 배송해 주는 ‘심쿵배송’, 수의사와 전문가가 24시간 대기하며 상담 가능한 고객센터,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서비스는 아닐까? 이것이 차별점일 것이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고 있다.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여기고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이 단어가 친숙할 만큼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한다. 반려동물 사업은 한동안 계속 흥행할 것이다. 반려동물 교육과 반려동물 관련해서는 강형욱 이란 사람 덕분에 더욱 흥행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면서 반려동물도 사람들과 살면서 누려야 할 권리가 더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 반려동물을 위한 법이 따로 정의되어 있는 곳이 있나요?
-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 어디까지 시행되어 왔나요?
- 펫프렌지라는 플렛폼이 다른 플렛폼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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