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신문스크랩

2022.09.04_경제신문스크랩

경제뉴스 스크랩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A1-A30면 읽기(5분)








기사링크
[한국경제] "Z세대, 이것에 하루 75분 소비"…네이버·카카오도 뛰어들었다

- 틱톡·유튜브 '쇼츠'·인스타 '릴스'
 1분 안팎 동영상 콘텐츠 열풍

- 네이버, 전용 콘텐츠 확보나서
 카카오도 117곳과 뉴스영상 제공
 삼성전자는 '플렉스캠' 기능 강화

"Z세대, 이것에 하루 75분 소비"…네이버·카카오도 뛰어들었다 - 한국경제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네이버, 카카오.(사진=한경DB)

네이버가 쇼트폼(짧은 형식)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최근 1분 안팎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고 시청하는 콘텐츠 수요가 부쩍 늘면서 국내 주요 플랫폼들도 관련 서비스에 속속 나서는 분위기다.

○ ‘네카오’도 쇼트폼 콘텐츠 경쟁 가세

2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정보성 쇼트폼 콘텐츠 서비스 채비에 나서며 콘텐츠 협력사와 인플루언서 등에게 쇼트폼 콘텐츠를 공급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영상 공급 제안서를 보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전사적으로 쇼트폼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대략 15초에서 1분 사이 분량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화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가 1분대 쇼트폼 동영상을 플랫폼 차원에서 수급해 서비스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엔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들이 스스로 쇼트폼 영상을 편집해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이버 모먼트’ 프로그램을 내놓은 정도다. 지난 1월부터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10분 내외 영상 서비스 ‘맛보기 쇼핑’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실시간 문답 형식으로 빠르게 상품과 구매 조건 등을 설명하는 콘텐츠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흥미 있어 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쇼트폼 콘텐츠 서비스를 키우려는 곳은 네이버만이 아니다. 카카오는 지난주부터 다음뉴스에 쇼트폼 콘텐츠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1분 안팎 영상을 모은 ‘오늘의 숏’ ‘탐사뉴스’ ‘팩트체크 뉴스’ 섹션이다. 뉴스, 경제·재테크, IT, 건강·푸드 등 분야별 파트너사 117곳을 통해 뉴스·정보성 쇼트폼 영상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Z플립4 스마트폰에 ‘플렉스캠’ 기능을 강화했다. 스마트폰을 접고 펴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쇼트폼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갤럭시스튜디오를 통해서는 방문자가 쇼트폼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숏폼으로 인싸각’ 챌린지 행사를 하고 있다.

○ Z세대 하루 75분 ‘쇼트폼 시청’

이들이 쇼트폼 콘텐츠 서비스 강화에 나선 것은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짧은 영상 수요가 급증해서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올해 2분기에 소셜미디어 앱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이 가장 많은 3대 앱으로 틱톡(95분), 유튜브(74분), 인스타그램(51분)을 꼽았다. 모두 쇼트폼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틱톡은 15초~3분 길이 영상을 공유할 수 있게 해 수많은 사용자를 모았다. 중국 내 사용자를 제외해도 월간활성사용자수(MAU)가 14억6600만 명가량에 달한다. 2018년(1억3300만 명)에 비하면 4년 만에 MAU가 약 11배 늘었다. 틱톡은 최근 영상 길이 제한을 10분까지로 늘렸다. 유튜브는 15~60초 분량 영상 서비스 ‘쇼츠’, 인스타그램은 15~60초 길이 ‘릴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약 80%가 평균적으로 평일엔 75.8분, 주말엔 96.2분 동안 쇼트폼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업계 관계자는 “쇼트폼 동영상은 이용자가 부담 없이 다양한 내용을 즐길 수 있어 인기”라며 “요약한 내용을 담은 짧은 영상을 통해 새 구독자를 유입시킬 수도 있어 플랫폼 내 자물쇠 효과(록인 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네이버가 1분대 쇼트폼 동영상을 플랫폼 차원에서 수급해 서비스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지난 1월부터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10분 내외 영상 서비스 ‘맛보기 쇼핑’을 운영하고 있다.
- 1분 안팎 영상을 모은 ‘오늘의 숏’ ‘탐사뉴스’ ‘팩트체크 뉴스’ 섹션이다. 뉴스, 경제·재테크, IT, 건강·푸드 등 분야별 파트너사 117곳을 통해 뉴스·정보성 쇼트폼 영상을 제공한다.
-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올해 2분기에 소셜미디어 앱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이 가장 많은 3대 앱으로 틱톡(95분), 유튜브(74분), 인스타그램(51분)을 꼽았다.
- 틱톡은 15초~3분 길이 영상을 공유할 수 있게 해 수많은 사용자를 모았다.
- 중국 내 사용자를 제외해도 월간활성사용자수(MAU)가 14억6600만 명가량에 달한다.
- 2018년(1억3300만 명)에 비하면 4년 만에 MAU가 약 11배 늘었다.
- 틱톡은 최근 영상 길이 제한을 10분까지로 늘렸다.
- 유튜브는 15~60초 분량 영상 서비스 ‘쇼츠’, 인스타그램은 15~60초 길이 ‘릴스’를 운영하고 있다.
-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약 80%가 평균적으로 평일엔 75.8분, 주말엔 96.2분 동안 쇼트폼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
- 네이버가 쇼트폼(짧은 형식)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이들이 쇼트폼 콘텐츠 서비스 강화에 나선 것은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짧은 영상 수요가 급증해서다.
추가 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쇼트폼은 무엇일까?
 쇼트폼은 영어로 short form이다. 직역을 하자면 짧은 동영상을 뜻한다.  쇼트폼 콘텐츠는 길게는 10분(웹 드라마), 짧게는 15초(틱톡) 단위의 콘텐츠를 뜻한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짧은 콘텐츠가 인기있는 이유 당연한 것 아닐까?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네이버 등 유명 회사들이 쇼트폼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한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쇼트폼 영상이 많이 만들어진다.
    장점 : 경제 활성화, 쇼트폼을 보는 사용자들도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점 :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다.

  •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네이버 등 유명 회사들이 쇼트폼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한다. 쇼트폼은 직역을 하면 짧은 컨텐츠다. 짧은 컨텐츠가 흥행을 한 것은 무엇일까? 짧은 컨텐츠가 흥행한 이유는 짧은 시간 안에 즐길 요소와 내가 취하고자 하는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쇼트폼 컨텐츠를 즐기고 이용하는 사람은 짧은 시간 안에 내가 담고 싶은 내용과 즐길거리 그리고 짧은 시간은 내가 투자를 해도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느끼기에 즐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보화시대에서 내가 원치않아도 정보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나오기에 우리는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우리의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그렇지만 많은 정보를 다 습득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에만 살아가야 할 지도 모른다. 그정도로 우리가 모르는 정보가 많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짧은 시간 안에 접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에서야 숏폼 컨텐츠가 흥행하는 것은 아닐까?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숏폼 콘텐츠가 언제 시작되었나요?
- 숏폼 콘텐츠가 무엇 때문에 흥행을 했나요?
- 우리가 숏폼 콘텐츠를 즐겨 보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연관기사 링크 짧고 굵게… ‘쇼트폼 콘텐츠’, MZ세대 등에 업고 폭풍성장 - 동아일보
[해시태그 경제 용어] 쇼트 폼(short form) - 매거진한경
모두가 숏폼을 주목하는 이유 - 디지털 인사이트
[문화] 짧아지는 콘텐츠 길이, 핵심만 간결하게 전하는 ‘숏폼’이 대세 - 동대신문
숏폼(short-form) 뜻은 무엇일까요? - by treeOF 티스토리 TreeOF의 세상 이야기 

'경제신문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9.06_경제신문스크랩  (2) 2022.09.07
2022.09.05_경제신문스크랩  (0) 2022.09.05
2022.09.03_경제신문스크랩  (0) 2022.09.04
2022.09.02_경제신문스크랩  (0) 2022.09.02
2022.09.01_경제신문스크랩  (0)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