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4_경제신문스크랩

경제뉴스 스크랩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A1-A30면 읽기(5분) 기사링크	이경수 "미래 기술패권 잡기 위해 우주·양자·로봇 등에 올인"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24兆 예산 적재적소 배분 맡아 "출연연구소 전면 개편해야" 이경수 "미래 기술패권 잡기 위해 우주·양자·로봇 등에 올인" - 한국경제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누리호(한국형 발사체)에 붙일 ‘고체 부스터’가 상당한 수준으로 개발됐습니다. 이제는 군(軍) 보유 로켓 기술의 기업 이전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이경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사진)은 3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차관급인 이 본부장은 지난해 말 국무총리 주재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채택한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다. 10대 기술은 우주, 양자컴퓨터 등 양자기술, 수소, 인공지능(AI), 5G·6G, 첨단 로봇, 사이버 보안 등이다. 올해 정부 연구개발(R&D) 총 예산 29조7770억원 가운데 81%인 24조1000억여원을 효율적으로 집행·관리하는 것도 이 본부장의 역할이다. 누리호는 오는 6월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예정된 후속 발사(4회)가 끝나면 고체 부스터 등을 달아 추력을 보강한 ‘개량형 누리호’를 발사한다. 달·화성 탐사선, 유인 우주선 자력 발사 등 미래 임무를 위해선 이런 개량이 필수적이다. 이 본부장은 다른 국가의 길을 추종하지 않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공위성은 용도가 무궁무진한 첨단 AI 로봇”이라며 “BMI(뇌-기계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원격조종 로봇 등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자기술도 주요 관심 분야 중 하나다. 이 본부장은 “AI, 메타버스(가상세계) 등 첨단 기술이 모두 클라우드에서 구현되는데, 양자컴퓨터는 클라우드의 성능을 극대화할 키 리소스(key resource)”라고 설명했다. 이어 “클라우드에서 슈퍼컴퓨터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그리고 양자컴퓨터 이 세 가지를 모두 가동해 문제에 대한 답을 가장 빨리 찾는 기업이 AI 시대 패권을 쥘 것”이라고 전망했다. IBM, 구글 등이 서로 양자컴퓨터 유효 큐비트 수가 많은 ‘양자 우월성’을 달성했다며 끊임없이 신경전을 벌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투입되는 수조원대 예산에 비해 성과가 저조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과학기술 출연연구소 개편 방안도 내놨다. 이 본부장은 “한국 사회의 극심한 이해관계 대립이 연구소에 그대로 투영돼 조직의 점도(density)가 너무 크다”며 “이 때문에 물리적인 조직개편 시도는 항상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소 한 곳당 하나의 큰 독자적 미션을 주고, 기업이 목표(상용화)에 도달할 수 있게 돕는 셰르파(히말라야 고산지대 안내인) 역할을 하도록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플라즈마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 본부장은 국내에 개념조차 없었던 ‘핵융합 발전’을 태동시키고 현실화한 과학자다. 미국, 유럽연합(EU), 일본이 주도하던 국제기구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에 한국이 2003년 가입한 것도 그의 공로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본부장의 역할은 올해 정부 연구개발(R&D) 총 예산 29조7770억원 가운데 81%인 24조1000억여원을 효율적으로 집행·관리하는 것이다. 인사이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인터뷰에서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 개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0대 기술'은 우주, 양자컴퓨터 등 양자기술, 수소, 인공지능(AI), 5G·6G, 첨단 로봇, 사이버 보안 등이다. 미래 기술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면 '10대 기술'에 집중해야 한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위에서 잡은 추가조사 키워드 하나만을 조사해보세요 (15분) - 양자 컴퓨터 : 양자 컴퓨터는 양자 중첩의 지수적인 정보 표현, 양자 얽힘을 이용한 병렬 연산과 같은 양자역학적인 물리현상을 활용하여 계산을 수행하는 기계. 양자 컴퓨터의 장점 : 정보처리량과 속도가 빠르다. 양자 컴퓨터의 단점 : 비용이 많이 든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스크랩한 기사를 요약한 후 자신만의 의견을 정리해보세요 (5분) 의견 내용 예시 : 어릴 때 부터 코딩을 접하는 아이들 미래의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을 선도할 아이들로 키우자 주제 설명 현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말하길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 개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더 나아가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 에서 10개를 다 개발해야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장점 : 국가 보안이나 국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단점 : 10개를 다 개발해야 되니 시간과 예산이 많이 들것이다. 적용방안 10개를 벼락치기하듯 개발하지말고 하나 하나씩 개발을 하면 어떨까 싶다. 우리나라는 이제 어릴 때부터 코딩을 접하게 되어 이제는 컴퓨터가 어려운 것이 아닌 친숙한 것으로 되어 엔지니어가 꿈인 아이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그 아이들을 육성시켜 필수 전략 기술을 올리면 어떨까 싶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현직자에게 기사로는 알 수 없는 궁금점 질문 뽑아내기 (5분) - 슈퍼컴퓨터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그리고 양자컴퓨터 이 세 가지를 가진 기업이 AI 시대 패권을 쥘 것”이라고 전망했다는 글이 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에서 우리나라는 어느정도로 발전을 하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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