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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고독사 조심해야겠네"…'나 혼자 산다' 70대가 가장 많아 - 주민등록상 946만 세대 70대·60대·50대順 높아 "고독사 조심해야겠네"…'나 혼자 산다' 70대가 가장 많아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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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민등록 세대 중 1인 세대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1인 세대는 70대가 가장 많았다. 23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에 파악된 주민등록상 1인 세대는 946만1695세대로 전체(2347만2895세대)의 40.3%를 기록했다. 1인 세대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은 통계를 작성한 후 처음이다. 70대 이상 1인 세대가 18.6%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60대(17.5%)와 50대(17.1%)가 뒤를 이었다. 고령층의 1인 세대 비중이 높은 것은 혼자 사는 젊은이 중 상당수가 주민등록상 본가와 분리하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 1인 세대는 141만8000명으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총 5163만8809명으로 전년 대비 0.37% 감소했다. 2년 연속 감소세다. 경기·인천·세종·제주를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서 인구 감소 현상을 보였다. 전체 주민등록 인구가 줄어든 데 반해 세대 수는 전년 대비 1.64% 늘어 전통적인 가족 단위가 해체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50세(1971년생·93만5176명)였고, 평균연령은 43.6세로 전년(43.2세)보다 0.4세 높아졌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선 세종이 37.7세로 평균연령이 가장 낮았고, 전남이 47.5세로 가장 높았다. 한편 지난해 전체 공무원 수는 115만6952명으로 전년 대비 2.2% 늘었다. 공무원 정원 증가율은 2017년(1.9%) 이후 해마다 2%를 넘었다. 2019년엔 2.8%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때 증가율(0.8~1.1%)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이다. 전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48.6%를 기록했다. 2012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다. 지방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비율도 48.1%를 기록했다. |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
수치화 - 우리나라 주민등록 세대 중 1인 세대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 23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에 파악된 주민등록상 1인 세대는 946만1695세대로 전체(2347만2895세대)의 40.3%를 기록했다. - 1인 세대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은 통계를 작성한 후 처음이다. - 70대 이상 1인 세대가 18.6%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60대(17.5%)와 50대(17.1%)가 뒤를 이었다. -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 1인 세대는 141만8000명으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총 5163만8809명으로 전년 대비 0.37% 감소했다. - 전체 주민등록 인구가 줄어든 데 반해 세대 수는 전년 대비 1.64% 늘어 전통적인 가족 단위가 해체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50세(1971년생·93만5176명)였고, 평균연령은 43.6세로 전년(43.2세)보다 0.4세 높아졌다. - 광역자치단체 중에선 세종이 37.7세로 평균연령이 가장 낮았고, 전남이 47.5세로 가장 높았다. - 한편 지난해 전체 공무원 수는 115만6952명으로 전년 대비 2.2% 늘었다. - 공무원 정원 증가율은 2017년(1.9%) 이후 해마다 2%를 넘었다. - 2019년엔 2.8%를 기록하기도 했다. - 박근혜 정부 때 증가율(0.8~1.1%)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이다. - 전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48.6%를 기록했다. - 2012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다. - 지방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비율도 48.1%를 기록했다. 인사이트 - 우리나라 주민등록 세대 중 1인 세대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 고독사란 뜻은 무엇인가? 고독사란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ㆍ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말한다. |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
의견 내용 : 고독사랑 공무원 비율이 증가된 것은 무슨 관계? 1인 가구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주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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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 고독사랑 공무원 비율 높아지는 것이 연관이 있나요? - 혼자 사는 젊은 층과 젊지 않은 층들은 어떻게 정부에서 살필 수 있나요? - 1세대를 위한 정부가 마련한 방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
연관기사 링크 |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 | 법령 > 본문 [월간중앙] 늘어가는 청년 고독사, '고독생'부터 돌봐야 - 중앙일보 신청해야만 도움…고독사 못 막은 복지체계 - 경향신문 [이슈&토크] 고독사 실태와 대책은? - KBS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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