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신문스크랩

2022.08.24_경제신문스크랩

경제뉴스 스크랩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A1-A30면 읽기(5분)




기사링크
[매일경제] "고독사 조심해야겠네"…'나 혼자 산다' 70대가 가장 많아

- 주민등록상 946만 세대
  70대·60대·50대順 높아

"고독사 조심해야겠네"…'나 혼자 산다' 70대가 가장 많아 - 매일경제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우리나라 주민등록 세대 중 1인 세대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1인 세대는 70대가 가장 많았다. 23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에 파악된 주민등록상 1인 세대는 946만1695세대로 전체(2347만2895세대)의 40.3%를 기록했다. 1인 세대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은 통계를 작성한 후 처음이다.

70대 이상 1인 세대가 18.6%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60대(17.5%)와 50대(17.1%)가 뒤를 이었다. 고령층의 1인 세대 비중이 높은 것은 혼자 사는 젊은이 중 상당수가 주민등록상 본가와 분리하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 1인 세대는 141만8000명으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총 5163만8809명으로 전년 대비 0.37% 감소했다. 2년 연속 감소세다. 경기·인천·세종·제주를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서 인구 감소 현상을 보였다.

전체 주민등록 인구가 줄어든 데 반해 세대 수는 전년 대비 1.64% 늘어 전통적인 가족 단위가 해체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50세(1971년생·93만5176명)였고, 평균연령은 43.6세로 전년(43.2세)보다 0.4세 높아졌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선 세종이 37.7세로 평균연령이 가장 낮았고, 전남이 47.5세로 가장 높았다.

한편 지난해 전체 공무원 수는 115만6952명으로 전년 대비 2.2% 늘었다. 공무원 정원 증가율은 2017년(1.9%) 이후 해마다 2%를 넘었다. 2019년엔 2.8%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때 증가율(0.8~1.1%)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이다. 전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48.6%를 기록했다. 2012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다. 지방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비율도 48.1%를 기록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우리나라 주민등록 세대 중 1인 세대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 23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에 파악된 주민등록상 1인 세대는 946만1695세대로 전체(2347만2895세대)의 40.3%를 기록했다.
- 1인 세대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은 통계를 작성한 후 처음이다.
- 70대 이상 1인 세대가 18.6%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60대(17.5%)와 50대(17.1%)가 뒤를 이었다.
-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 1인 세대는 141만8000명으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총 5163만8809명으로 전년 대비 0.37% 감소했다.
- 전체 주민등록 인구가 줄어든 데 반해 세대 수는 전년 대비 1.64% 늘어 전통적인 가족 단위가 해체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50세(1971년생·93만5176명)였고, 평균연령은 43.6세로 전년(43.2세)보다 0.4세 높아졌다.
- 광역자치단체 중에선 세종이 37.7세로 평균연령이 가장 낮았고, 전남이 47.5세로 가장 높았다.
- 한편 지난해 전체 공무원 수는 115만6952명으로 전년 대비 2.2% 늘었다.
- 공무원 정원 증가율은 2017년(1.9%) 이후 해마다 2%를 넘었다.
- 2019년엔 2.8%를 기록하기도 했다.
- 박근혜 정부 때 증가율(0.8~1.1%)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이다.
- 전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48.6%를 기록했다. 
- 2012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다.
- 지방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비율도 48.1%를 기록했다.

인사이트
- 우리나라 주민등록 세대 중 1인 세대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고독사란 뜻은 무엇인가?
 고독사란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ㆍ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말한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고독사랑 공무원 비율이 증가된 것은 무슨 관계? 1인 가구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우리나라 주민등록 세대 중 1인 세대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1인 세대는 70대들이 가장 많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1인 세대 정부에서 조사를 해서 주기적으로 들리자.
    장점 : 고독사가 줄어들 것이다.
    단점 : 조사를 어떻게 할 것이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우리나라 주민등록 세대 중 1인 세대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1인 세대는 70대들이 가장 많다. 70세는 젊은 층에 속하지 않다. 누구의 도움이 필요한 나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젊은 사람이 많이 없다.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가고 있는 현상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1인 세대들은 거의 대부분 가족이 있다.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계신 분들은 그 외에 가족들에게 연락을 해서 가족을 돌보라고 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들고 그 가족들의 사정이기에 깊이 관여를 할 수 없다. 그러면 또 다른 방법은 정부에서 1인 가구를 조사해서 그 가구들을 주기적으로 만나는 것을 방법으로 꼽을 수 있는데 그것 또한 시간과 비용이 든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1인 가구에 사는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고독사랑 공무원 비율 높아지는 것이 연관이 있나요?
- 혼자 사는 젊은 층과 젊지 않은 층들은 어떻게 정부에서 살필 수 있나요?
- 1세대를 위한 정부가 마련한 방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연관기사 링크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 | 법령 > 본문
[월간중앙] 늘어가는 청년 고독사, '고독생'부터 돌봐야 - 중앙일보
신청해야만 도움…고독사 못 막은 복지체계 - 경향신문
[이슈&토크] 고독사 실태와 대책은? - KBS NEWS

'경제신문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8.26_경제신문스크랩  (0) 2022.08.27
2022.08.25_경제신문스크랩  (0) 2022.08.27
2022.08.23_경제신문스크랩  (0) 2022.08.24
2022.08.22_경제신문스크랩  (0) 2022.08.23
2022.08.21_경제신문스크랩  (0)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