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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국, 세계에서 제일 빨리 늙는다…2년뒤 5명중 1명은 노인

- 통계청 2021년 인구주택조사

-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 16.8%
 총인구수 사상 처음으로 줄어

한국, 세계에서 제일 빨리 늙는다…2년뒤 5명중 1명은 노인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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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국내 인구 중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6.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예정보다 2년 빠른 2024년께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사회 진입이 유력하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870만7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6.8%를 차지했다. 내·외국인을 합한 총인구는 지난해 5173만8000명으로 사상 처음 감소세로 전환했다. 총인구는 2019년 5177만9000명에서 2020년 5182만9000명으로 0.1%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부터 줄기 시작했다. 총인구가 줄어든 것은 1949년 집계가 시작된 이래 72년 만이다.

국내 고령인구 수는 2020년 처음으로 800만명을 넘겼고 지난해 약 71만명이 추가됐다. 고령인구 비율은 2019년 15.1%, 2020년 16.0%, 지난해 16.8%로 최근 3년간 연평균 0.85%포인트씩 확대됐다. 올해는 18%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며 이 같은 추세라면 2024년이나 2025년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통계청은 장래인구추계를 통해 2024년 국내 고령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한다고 내다봤는데 이게 현실화하는 셈이다.

한국은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유엔은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초고령사회 국가는 일본·독일·이탈리아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1개국이 해당한다. 한국은 2018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24년 초고령사회 진입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다.

고령인구를 부양할 생산연령인구(15~64세) 비율은 가파르게 줄고 있다. 지난해 생산연령인구 비율은 전체의 71.4%(3694만명)였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지난해 국내 인구 중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6.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 같은 추세라면 예정보다 2년 빠른 2024년께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사회 진입이 유력하다.
-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870만7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6.8%를 차지했다.
- 내·외국인을 합한 총인구는 지난해 5173만8000명으로 사상 처음 감소세로 전환했다.
- 총인구는 2019년 5177만9000명에서 2020년 5182만9000명으로 0.1%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부터 줄기 시작했다. 
- 국내 고령인구 수는 2020년 처음으로 800만명을 넘겼고 지난해 약 71만명이 추가됐다.
- 고령인구 비율은 2019년 15.1%, 2020년 16.0%, 지난해 16.8%로 최근 3년간 연평균 0.85%포인트씩 확대됐다.
- 올해는 18%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며 이 같은 추세라면 2024년이나 2025년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유엔은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 지난해 생산연령인구 비율은 전체의 71.4%(3694만명)였다.

인사이트
- 총인구가 줄어든 것은 1949년 집계가 시작된 이래 72년 만이다. 한국은 2018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한국은 고령사회가 언제 되었나?
 한국은 2018년 고량사회로 진입했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부자가 아닌 이상 자국민이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되고 있다.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세계에서 한국이란 나라가 고령 비율이 높아진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870만7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6.8%를 차지한다
    장점 : 딱히 없다.
    단점 : 부양해야 할 사람들이 많아진다.

  •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세계에서 한국이란 나라가 고령 비율이 높다. 이대로 가다간 2024년이나 2025년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아이를 왜 안 낳을까? 한국사람들이 아이를 낳기 싫어할까?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아이를 낳기 싫어한다면 신생아가 태어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잘 사는 사람들의 집 안에는 신생아가 태어난다. 반대로 가난한 사람은 신생아가 없다. 가난하진 않지만 입에 풀칠도 못하는데 아이를 낳아서 자기 자식에게 가난을 되물림하기 좋을까?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신생아가 없을 뿐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한 사람이 일을 하면 먹고 사는 구조였는데 지금은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이 일을 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옛날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에서 흥부는 이제 없다. 신생아가 없으면 나라에 사람이 없고 나이 든 사람들을 부양할 사람들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부양할 사람들이란 지금 살고 있는 청년들인데 청년들을 위하는 정책, 청년들이 잘 살게 하는 정책을 많이 만들고 공무원은 가급적 적게 뽑았으면 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세계적으로 한국이 고령사회로 가는 속도에서 몇 위를 차지하나요?
연관기사 링크 2024년부터 대학입시 변화되는 것은?-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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