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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_경제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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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日, 식량안보 G7 '꼴찌'…수입 끊기면 맨밥 먹을 판

- 자급률 37%…수입 의존 높아
- 쌀 빼면 자급 가능한 곡물 없어

日, 식량안보 G7 '꼴찌'…수입 끊기면 맨밥 먹을 판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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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식료품 가격이 세계적으로 급등하면서 일본의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 일본의 식량 자급률은 주요 7개국(G7) 가운데 가장 낮다.



17일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2020년 말 일본의 식량 자급률은 37%(열량 기준)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식량 자급률이 73%에 달했던 1965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일본의 식량 사정은 G7 가운데 단연 꼴찌다. 캐나다 미국 프랑스의 식량 자급률은 100%를 넘고 독일도 95%로 식량 대부분을 자급하고 있다. 한국의 식량 자급률은 45.8%(2019년 기준)다.

일본은 쌀(자급률 98%)을 제외하면 자급이 가능한 곡물이 없다. 일본 정부는 자급 가능한 곡물을 늘리기 위해 논을 밀 경작지로 전환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하지만 밀 자급률은 15%에 불과하다. 채소 자급률은 76%로 안정적이지만 섬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어패류 자급률은 51%까지 떨어졌다. 축산물과 식물성 기름의 자급률도 각각 16%와 3%에 불과하다.

최근 농림수산성은 식료품 수입이 끊겨 자국산 식료품으로만 일본 전 국민이 필요한 열량을 채운다고 가정할 때 식단의 예를 제시했다. 이 경우 저녁 식사는 쌀밥 한 그릇, 채소볶음 두 접시, 구운 생선 한 토막만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는 4일에 한 잔, 달걀은 13일에 한 알, 구운 고기는 14일에 한 접시씩 먹을 수 있었다.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2035년까지 식량 자급률을 45%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일본의 고령화가 식량 자급률 개선을 가로막고 있다. 30여 년 새 농업 인구가 84% 급감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일본의 식량 자급률은 주요 7개국(G7) 가운데 가장 낮다.
- 17일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2020년 말 일본의 식량 자급률은 37%(열량 기준)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 식량 자급률이 73%에 달했던 1965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 캐나다 미국 프랑스의 식량 자급률은 100%를 넘고 독일도 95%로 식량 대부분을 자급하고 있다.
- 한국의 식량 자급률은 45.8%(2019년 기준)다.
- 일본은 쌀(자급률 98%)을 제외하면 자급이 가능한 곡물이 없다. 
- 자급률은 15%에 불과하다.
- 채소 자급률은 76%로 안정적이지만 섬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어패류 자급률은 51%까지 떨어졌다.
- 축산물과 식물성 기름의 자급률도 각각 16%와 3%에 불과하다.
- 우유는 4일에 한 잔, 달걀은 13일에 한 알, 구운 고기는 14일에 한 접시씩 먹을 수 있었다.
-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2035년까지 식량 자급률을 45%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 30여 년 새 농업 인구가 84% 급감했다.

인사이트
-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2035년까지 식량 자급률을 45%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일본 농림수산성은 무엇일까?
농림수산성은 일본의 행정조직으로, 대한민국의 농림수산식품부 격이다. 경마를 감독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 일부 경마대회의 정식 명칭에는 "농림수산성상전"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 주요 7개국 G7은 어느 나라일까?
-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나라를 일컫는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지리적으로 밀접한 일본과 한국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17일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2020년 말 일본의 식량 자급률은 37%(열량 기준)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2035년까지 식량 자급률을 45%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점 : 식량 자급률을 높혀 식량 저축을 하고 자급할 수 있는 시기를 늘릴 수 있다.
    단점 : 지금 먹을 식량도 없어서 배를 곯아야 할지도 모른다.

  •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2020년 말 일본의 식량 자급률이 최저치로 기록했다. 일본의 말로는 쌀 말고는 식량 자급률 해결 방법은 아직 없다고 한다. 한국과 지리상 가까운 한국. 옛날에 일본을 보면 한국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아직까지 유효한지 궁금하다. 그러나 지금 주요 식량 자급률 표를 보면 일본이 최저치지만 그 위에 바로 한국이 있다. 한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일본과 비슷한 현상을 띄고 있다. 이것은 지리상 어쩔 수 없이 비슷한 현상을 띄고 있는 걸로 봐야겠다. 우리나라도 식량 자급률이 그나마 있지만 그것도 없으면 안되기에 우리도 열심히 준비를 하자.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지리적으로 인접한 나라 일본을 보면 한국을 알 수 있다는데 그 말은 아직까지 유효한가요?
-  주요 7개국 G7에 대한민국이 속하지 않는데 왜 넣은건가요?
연관기사 링크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논의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G2 , G5 , G7 , G11 , G12 , G13 , G20 국가 및 하는 일 알아보기 -  Sweet An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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