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_경제신문스크랩

경제뉴스 스크랩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A1-A30면 읽기(5분) 기사링크	[한국경제] 밥그릇 지키려 혁신 막는 약사들…"의약품 자판기 도입 중단하라" - 과기부 "석달간 서울서 시범운영" 밥그릇 지키려 혁신 막는 약사들…"의약품 자판기 도입 중단하라" - 한국경제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대한약사회 회원들이 20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 앞에서 약 자판기 도입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20일 정부의 의약품 자판기 도입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사진)를 열었다. 의료업계에선 약사들이 집단 이기주의로 기술 혁신과 소비자들의 편의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 100여 명은 이날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의약품 자판기 도입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약 자판기는 환자 대면 상담 원칙을 위반하며 국민 건강을 위협한다”며 “맹목적인 규제 완화보다 공공 심야약국 등 다른 대안을 검토하라”고 주장했다. ‘화상투약기’로도 불리는 의약품 자판기는 약국이 운영되지 않는 심야 시간이나 휴일 등에 약사와 비대면으로 상담한 뒤 일반의약품 등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기기다. 업계에선 약사들이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의약품 자판기는 오작동을 막기 위해 모든 투약 내용을 기록하고, 약품을 24시간 냉장 보관해 안전성을 갖췄다”며 “공공 심야약국은 근무할 약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의약품 자판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규제 샌드박스 심의 결과 의약품 자판기가 실증 특례 안건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3개월가량 서울 지역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 100여 명은 이날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의약품 자판기 도입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인사이트 -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의약품 자판기는 오작동을 막기 위해 모든 투약 내용을 기록하고, 약품을 24시간 냉장 보관해 안전성을 갖췄다”며 “공공 심야약국은 근무할 약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의약품 자판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화상투약기란 무엇인가?  화상투약기란 의약품 자판기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의약품 자판기는 약국이 운영되지 않는 심야 시간이나 휴일 등에 약사와 비대면으로 상담한 뒤 일반의약품 등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기기를 말한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한 소비자의 입장은 약 자판기 괜찮을거라 생각한다. 주제 설명 현안  현안 : 약 자판기를 도입하는 것을 약사들이 반대한다.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약 자판기를 도입한다. 장점 : 의약품 구입이 편리해진다.  단점 : 화상을 통한 상담으로 부정확한 투약 가능성이 높고, 약물 상호작용 체크 등의 모니터링 불가능, 노인 및 장애인 환자의 경우 의사소통의 한계로 인해 오투약 가능성이 높아진다.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약 자판기를 도입하려고 하는데 약사들이 반대를 한다. 이 신문에는 약사들의 밥벌이를 걱정해서 반대한다고 하고 어떤 기사에서는 국민들을 위해 반대를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나는 이것에 대한 의중이 궁금하진 않다. 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공휴일이나 연휴 때 약국을 가려면 쉽지가 않다. 하지만 약 자판기가 있으면 거기에서 약을 사서 먹으면 된다. 하지만 대면으로 하지 않고 화상으로 해서 부정확하게 투약할 가능성이 높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의 경우 의사소통의 한계로 오투약 가능성이 높다. 약 자판기가 생기면 약사들이 문을 다 닫는 것은 아니기에 약 자판기와 약국 두 개가 공존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 어떨까 한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은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아오면 되고 각자 필요한 방식에 맞춰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약 자판기가 생기면 왜 약사들 밥그릇이 뺐기는 것인가요? - 약 자판기가 생김으로 인해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약 자판기를 도입하려는 의도는 무엇인가요? - 약사회가 말하는 보건의료 영역을 돈벌이 수단으로 바라보는 세력이 누군가요? - 약 자판기가 도입되면 약사들은 없어지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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