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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요즘 장볼땐 편의점 간다는데…대체 얼마나 싸길래 - GS25 PB상품 '리얼프라이스' 키친타월·위생장갑 등 6종 용량 2배, 가격은 30% 저렴 - CU는 소포장 채소 판매 늘려 업계 평균가 대비 30% 낮아 - 고물가에 편의점 도시락도 인기 요즘 장볼땐 편의점 간다는데…대체 얼마나 싸길래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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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가 최근 고물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고객이 GS25의 초저가 상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 제공 = GS리테일] 편의점 업계가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제품과 가격을 대폭 낮춘 소포장 채소 판매로 고(高)물가 잡기에 나섰다. 대형마트보다 싼 가격의 상품을 전격 내놓으면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다. 13일 편의점 GS25는 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초저가 PB 제품 '리얼프라이스' 판매를 시작했다. 초저가 브랜드로 알려진 리얼프라이스는 GS더프레시가 중소업체 상품을 발굴해 일반 상품가의 70∼80% 가격에 판매한다. GS25는 먼저 키친타월, 위생장갑, 위생팩, 롤백 등 공산품 6종을 도입했다. 기존 GS25 매장에서 판매하던 상품보다 용량은 2배 이상 많고 가격은 20%가량 저렴한 상품이다. GS25는 해당 상품을 주로 주택가 상권에 위치한 점포에 우선 도입하고, 상품 종류를 늘려갈 계획이다. 차정현 GS리테일 라이프리빙기획팀 MD는 "물가 안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GS리테일이 보유한 유통채널 내·외부와 여러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CU는 채소를 한두 끼 양으로 소분한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채소'를 출시했다. 싱싱채소 시리즈는 마늘, 고추, 대파부터 모둠쌈, 양배추, 감자까지 채소 15종을 한두 끼 양으로 소분했다. 채소류 전문 유통채널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직접 거래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했다. 싱싱채소 시리즈 판매가는 900~4500원으로, 업계 평균가 대비 30%가량 저렴하다. 특히 CU는 2주 간격으로 농산물 시세를 판매가에 반영한다.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때는 제품 가격도 인하하고, 시세가 오를 때는 인상 폭을 제한해 밥상 물가 안정을 돕는다. 한정주 BGF리테일 HMR팀 MD는 "외식 물가 인상으로 1·2인 가구에서도 집밥 수요가 늘어난 데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식재료를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CU는 소포장 냉장육도 판매한다. 삼겹살과 천겹살(항정살), 등심덧살(가브리살) 등 한돈과 스테이크용 부챗살도 200g 소포장으로 판매한다. CU 측 관계자는 "최근 '장포족(장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마트에서 대량으로 장을 보는 데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며 "1인 가구가 많은 원룸촌, 오피스텔 상권 점포의 채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 늘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도 이달 말 식품카테고리 중심으로 초특가 상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품목과 내용은 현재 내부 논의 중으로 전해졌다. 최근 주요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식당 메뉴 가격까지 올라가면서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직장인도 늘고 있다. 점심과 물가 상승을 합친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마저 생겨나는 가운데 5000원 선인 편의점 도시락이 가성비가 좋다는 인식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엔 유명 식당과 협업한 제품부터 비건 제품까지 골고루 내놓고 가격이 합리적이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소비자들 호주머니 사정을 돕는다는 측면에서 편의점 업계 전체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
수치화 - 초저가 브랜드로 알려진 리얼프라이스는 GS더프레시가 중소업체 상품을 발굴해 일반 상품가의 70∼80% 가격에 판매한다. - GS25는 먼저 키친타월, 위생장갑, 위생팩, 롤백 등 공산품 6종을 도입했다. - 기존 GS25 매장에서 판매하던 상품보다 용량은 2배 이상 많고 가격은 20%가량 저렴한 상품이다. - 싱싱채소 시리즈는 마늘, 고추, 대파부터 모둠쌈, 양배추, 감자까지 채소 15종을 한두 끼 양으로 소분했다. - 싱싱채소 시리즈 판매가는 900~4500원으로, 업계 평균가 대비 30%가량 저렴하다. - CU 측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많은 원룸촌, 오피스텔 상권 점포의 채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 늘었다"고 말했다. - 점심과 물가 상승을 합친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마저 생겨나는 가운데 5000원 선인 편의점 도시락이 가성비가 좋다는 인식 때문이다. 인사이트 - 편의점 업계가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제품과 가격을 대폭 낮춘 소포장 채소 판매로 고(高)물가 잡기에 나섰다.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 싱싱채소란? 싱싱채소란 CU에서 판매하는 채소라고 한다. 하지만 검색을 하면 그린팜이 나온다. - 런치플레이션이란? 런치플레이션이란 점심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다. |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 의견 내용 :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가성비가 있는 물품을 파는 편의점 싸진 않지만 편의점만큼 간편한 곳은 없다. 주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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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 2022년 편의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 2022년 GS편의점, CU편의점, 세븐일레븐 등 다양한 편의점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가는 편의점은 어디인가요? |
연관기사 링크 | 편의점, 초저가 PB·가격 낮춘 소용량 채소 판매 - 연합뉴스 '런치플레이션'에 편의점 매출↑…물가상승 언제까지? - 글로벌경제신문 [해시태그 경제 용어] 런치플레이션 - 매거진 한경 “냉면값 1만원 훌쩍” 집냉족 늘고… ‘런치플레이션’에 도시락 점심 - 동아일보 [편의점 알쓸신잡①] 생각보다 잘 나가네…편의점 효자상품 ‘PB커피’ - 인더뉴스 편의점도 '장보기 땡처리'...치솟는 밥상물가에 마감임박·라스트오더 인기 - 이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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