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포기해버린내인생에녀석이끼어들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랭키와 한 인간의 쌍방구원 『프랭키』 요헨구치·막심레오 장편소설 전은경 옮김 이 책의 제목은 '프랭키'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을 '프랭키' 라고 지은 것에 마음이 든다. 이 책을 내가 제목을 붙인다면 '프랭키와 한 인간의 쌍방구원' 이라고 붙이고 싶다. 이 책은 프랭키의 시점에서 쓴 책이다. 즉 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보는데 이 책을 쓴 사람이 고양이를 키우나 한 번 알아보고 싶을 정도로 고양이 습성(?)이나 고양이가 할 만한 행동과 생각이 책에 녹아져 있어서 신기했다. 고양이 전체 이름은 프랭키 폰 뮐베르크다. 폰 뮐베르크는 독일어로 쓰레기 언덕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프랭키는 쓰레기 언덕에서 살았다. 쓰레기 언덕에서 동물 보호소에 지내다가 그의 외향이 독특해 한 번 입양이 되었지만 아이들이 괴롭혀서 아이들을 다치게 한 죄로 파양이 되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