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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_경제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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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태블릿으로 좀비폰 조종…'010 보이스피싱' 기승

- 스마트폰·태블릿 연동기능 악용
  국제전화를 국내전화처럼 속여
  금융사 사칭 문자도 보내

- 피해액 한 달 새 24% '껑충'

태블릿으로 좀비폰 조종…'010 보이스피싱' 기승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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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원 A씨는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휴대폰 유심 20개를 전달받아 중고 삼성 스마트폰에 삽입했다. 그러고는 해외에 있는 다른 조직원의 삼성 태블릿PC와 연결했다. 해외 조직원은 이 태블릿PC로 국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총 11명에게 2억3915만원을 편취했다. 해외 조직원이 전화를 걸었지만 A씨가 부산에서 관리하는 스마트폰 번호로 발신이 이뤄졌기 때문에 피해자들에겐 ‘010’ 번호로 표시돼 의심을 피했다. 경찰에 붙잡힌 중국 국적의 A씨는 사기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스마트폰·태블릿PC의 CMC(다른 기기에서 전화·문자하기) 기능을 악용한 전화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다. CMC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태블릿PC와 스마트워치 등으로도 스마트폰과 연동해 전화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국제전화를 국내 전화로 속이거나 금융회사에서 보낸 것처럼 미끼 문자를 보내는 범행 비중이 최근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는 게 경찰의 분석이다.

사기범들은 해외나 070 인터넷 전화번호를 국내 번호로 표시하려고 ‘VoIP 게이트웨이’ 또는 ‘심(SIM)박스’ 등의 불법 중계기를 주로 썼다. 하지만 이 비중이 최근 급감했다. 인천본부세관에 적발된 불법 중계기 밀수입 건수는 2020년 95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3건에 불과했고, 올 들어 3월까지는 한 건도 없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연동은 불법 중계기 방식에 비해 비용이 덜 들고 사용이 간편한 데다 추적을 따돌리기도 쉬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보이스피싱 번호가 노출되면 유심 공급책이 다른 유심을 구해와 스마트폰 관리책에게 전달하면 그만이다.

범행 기술이 진화하면서 국내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전화 금융사기 피해 발생 건수는 전월(1750건)보다 18% 증가한 2067건에 달했고, 피해액은 499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4% 증가했다. 연간 피해 규모도 2020년 7000억원에서 지난해 7744억원으로 10%가량 늘었다. 2018년 4040억원에 비해선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스마트폰 제조사는 원격 업그레이드를 통해 범행을 예방하고 있다. 그러나 보이스피싱 조직은 주로 값싼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때문에 범행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기능을 규제하는 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은행이나 관공서에선 ‘010’으로 시작하는 개인 전화번호로 연락하지 않을뿐더러 현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해외 조직원은 이 태블릿PC로 국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총 11명에게 2억3915만원을 편취했다.
- 인천본부세관에 적발된 불법 중계기 밀수입 건수는 2020년 95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3건에 불과했고, 올 들어 3월까지는 한 건도 없었다.
-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전화 금융사기 피해 발생 건수는 전월(1750건)보다 18% 증가한 2067건에 달했고, 피해액은 499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4% 증가했다.
- 연간 피해 규모도 2020년 7000억원에서 지난해 7744억원으로 10%가량 늘었다.
- 2018년 4040억원에 비해선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인사이트
- 5일 경찰에 따르면 스마트폰·태블릿PC의 CMC(다른 기기에서 전화·문자하기) 기능을 악용한 전화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CMC는 무엇인가?
 CMC는사용자 편의를 위해 태블릿PC와 스마트워치 등으로도 스마트폰과 연동해 전화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 보이스피싱이란?
 보이스피싱이란 ‘음성(전화)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낚아 올린다’를 뜻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전기전자통신수단을 이용해 피해자를 속여 재산상의 손해를 입히는 사기범죄이다.

- 피싱이란 뜻은 무엇인가?
 피싱이란 가짜 금융기관 웹사이트나 위장 메일을 이용해서 개인 인증번호나 신용카드 정보, 계좌 정보 등을 불법적으로 알아내는 사이버 범죄를 의미한다.

- 보이스피싱 당한 건수는?
 연합뉴스에 나온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에 대한 뉴스를 보면 2019년에는 6,720건, 2020년에는 2,353건, 2021년에는 1,682건이다. 보이스피싱 유형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첫번째는 사칭형으로 메신저피싱이 있고 두번째는 사칭형으로 기관사칭하는 것이 있고 세번째로는 대출빙자형이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보이스피싱 안 당하려면 내가 바로 알고 있자!!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경찰에 따르면 스마트폰·태블릿PC의 CMC(다른 기기에서 전화·문자하기) 기능을 악용한 전화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스마트폰 제조사는 원격 업그레이드를 통해 범행을 예방하고 있다. 
    장점 : 스마트폰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것은 제조사에서 신경을 써준다는 이야기
    단점 : 범행이 줄어들고 있지 않는 것을 보아 범행예방에 미미하다는 것을 반증

  •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경찰에 따르면 스마트폰·태블릿PC의 CMC(다른 기기에서 전화·문자하기) 기능을 악용한 전화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다.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는 원격 업그레이드를 통해 범행을 예방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범행 예방에 미미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다. 우리는 010으로 통화가 다 바뀌어서 010이 아닌 전화는 잘 받지를 않는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도 이제는 010으로 바꿔서 시도한다. 우리는 그것을 모르지만 이제는 그런 수법을 쓴다고 접해서 우리는 이제 안다. 그러나 어디 어느 곳에서 방심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범행예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그래도 핸드폰에 누가 전화가 오는지 알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깔면 누가 전화하는지 떠서 한 번 걸러주는 역할을 하니까 그 방법은 어떨까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보이스피싱에 대해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보이스피싱 유형 중에 기관사칭형이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거를 수 있을까요?
- 보이스피싱이 한국에서는 언제 처음 시작되었나요?
- 보이스피싱 예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야기해주실 수 있다면 무슨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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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줄었는데 메신저피싱은 '급증'‥"비대면 활동 증가 탓" -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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