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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_경제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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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술' 소주, 양주에 역전 당했다…코로나가 바꾼 마트 주류 판도 - 한국경제

- 이마트서 양주 매출, 소주 제쳐
- 홈술·홈파티 확산에 지각변동

'국민 술' 소주, 양주에 역전 당했다…코로나가 바꾼 마트 주류 판도 - 한국경제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대형마트에서 양주 매출 규모가 처음으로 소주를 제치는 등 국내 가정용 주류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과 ‘홈파티’ 문화가 확산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주보다 위스키 등 고급 술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3일까지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의 주류 매출에서 양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16.3%로 소주(15.8%)보다 높았다. 올 1분기 사상 처음 분기 기준으로 양주 매출이 소주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양주엔 위스키를 비롯해 보드카, 진, 럼, 테킬라 등이 포함된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만 해도 이마트의 연간 주류 매출에서 양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8.1%에 불과했다. 18.6%이던 소주 비중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양주 소비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양주 매출 비중은 2020년 9.9%, 지난해 12.6%로 커졌다. 매출은 매년 40% 이상 뛰었다.

같은 기간 소주 매출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이마트의 소주 매출은 2020년 5%, 지난해 3.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주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6.8%, 지난해 15.3%로 오히려 줄었다. 또 다른 국내 대형마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소주 매출 비중은 2019년 17.6%에서 올해 14%로 축소된 반면 양주는 6.5%에서 16.4%로 확대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용 주류 시장에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된 것이 시장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2030세대 사이에서 홈술과 홈파티 문화가 급속히 번졌다. 이들이 소주보다 위스키나 보드카 등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젊은 층은 다양한 레시피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다는 점, 소량만 마시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양주를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이마트 분석 결과 지난해 위스키 구매자 중 20·30대 비중은 46.1%로 2019년 39%보다 높아졌다. 반면 소주 구매자 중 20·30대 비중은 24%에 그쳤다. 특히 20대 비중은 3%에 불과해 젊을수록 소주를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관계자는 “맥캘란, 발베니 등 인기 위스키가 입고된다는 소문이 돌면 20·30 소비자들이 매장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기도 한다”며 “양주 매출이 소주를 뛰어넘은 현상은 코로나19 이전엔 상상하기 힘들었던 일”이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3일까지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의 주류 매출에서 양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16.3%로 소주(15.8%)보다 높았다.
-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만 해도 이마트의 연간 주류 매출에서 양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8.1%에 불과했다.
- 18.6%이던 소주 비중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 
-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양주 소비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 양주 매출 비중은 2020년 9.9%, 지난해 12.6%로 커졌다.
- 매출은 매년 40% 이상 뛰었다.
- 이마트의 소주 매출은 2020년 5%, 지난해 3.1% 증가하는 데 그쳤다.
- 주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6.8%, 지난해 15.3%로 오히려 줄었다.
- 소주 매출 비중은 2019년 17.6%에서 올해 14%로 축소된 반면 양주는 6.5%에서 16.4%로 확대됐다.

인사이트
- 코로나19로 소주보다는 양주가 매출이 더 늘었다. 홈술과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고급 술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한국인이 사랑하는 술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올해 최고 술은? 21개 브랜드 ‘베스트 오브 2022’ 선정이라는 기사를 낸 Chosun Biz는
와인에 브랜디 등을 더해 도수가 18% 이상으로 높은 게 특징인 주정강화 와인 부문에선 올빈와인의 ‘프리바다 모스카텔 드 세투발 알마냑’이 베스트 와인으로 꼽혔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주를 제치다니...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주가 코로나19 펜더믹시대로 소주가 아니라 양주가 많이 팔린다.
  •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장점 : 딱히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 술 외에 다른 술을 즐겨 먹는다는 것은 그 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탑재된다는 것이니 지식이 늘어나는 것이 장점이 된다.
    단점 : 주사량을 넘겨서 자주 먹으면 알콜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적용방안
    적용방안 : 우리나라가 사랑하는 술 소주를 제치고 양주의 소비량이 늘어났다고 한다. 알콜 중독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 적당량을 음주하길 바란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소주보다 양주 소비량이 많은데 가장 소비량이 많은 양주 이름은 무엇입니까?
- 그 양주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제일 많이 팔리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코로나19전에는 왜 양주가 소비량이 적었나요?
- 소주 판매량이 20,30대에서 줄어들은 것인가요? 아니면 전 연령대에서 소주 판매량이 줄었다고 하는 것인가요?
연관기사 링크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올해 최고 술은? 21개 브랜드 ‘베스트 오브 2022’ 선정 - Chosun Biz
[아시아타임즈] 한국인이 사랑하는 독한 술, 소주의 변신 - 술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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