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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이자 매일 받자"…파킹통장으로 몰리는 뭉칫돈

- 짠테크 & 핀테크

- 토스뱅크 통장, 이자 일복리로 지급
 산업은행 금리 年 1.85%→2.25%로
 저축은행은 3%대 앞세워 시장 공략

"이자 매일 받자"…파킹통장으로 몰리는 뭉칫돈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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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을 잃은 뭉칫돈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에 몰려들고 있다. 한국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회사들도 경쟁적으로 고금리 파킹통장 상품을 내놓고 있다. 파킹통장을 선택할 땐 금리도 중요하지만 한도와 최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잘 따져봐야 한다.

저축은행들은 연 3%대 금리의 파킹통장 상품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컴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의 금리는 연 3%다. 다만 이 같은 최고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급여이체 △자동이체 △멤버십 가입 이용 동의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대 한도는 5000만원이다. OK저축은행의 ‘OK읏통장’ 금리는 연 3.2%다. 최고 금리를 적용받으려면 다른 시중은행의 오픈뱅킹 서비스에 해당 통장을 등록해야 한다. 최고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한도는 1000만원이다.

한때 파킹통장의 최강자로 꼽혔던 토스뱅크 ‘토스뱅크 통장’의 인기도 여전하다. 토스뱅크 통장은 연 2%로 경쟁 상품에 비해 다소 낮지만 이자가 일복리로 지급된다는 장점이 있다. 토스 앱에서 ‘매일 이자받기’ 아이콘을 누르면 예치한 금액의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다.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한도 역시 1억원으로 저축은행 상품에 비해 높다.

산업은행은 최근 기존 ‘KDB 하이 비대면 입출금통장’의 금리를 기존의 연 1.85%에서 연 2.25%로 올렸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린 지 닷새 만에 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이 상품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많은 파킹통장과 달리 조건이나 한도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계좌를 처음 개설하면 하루 200만원의 이체 및 출금 거래 한도를 적용받는다.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거래한도 제한 자동해제를 신청한 뒤 한 달간 10건 이상 입출금 거래 실적을 쌓아야 한다.



최고 금리를 받기 위한 별도의 조건이 없는 KDB 하이 비대면 입출금통장과 토스뱅크 통장을 놓고 비교해봤다. 두 상품의 금리 차가 0.25%포인트로 크지 않고 토스뱅크는 산업은행과 달리 월복리가 아니라 일복리로 이자를 지급하지만 애당초 금리 차이로 인해 받는 이자는 예치 금액에 상관없이 산업은행이 더 많다. 다만 파킹통장 상품과 연동되는 체크카드는 토스뱅크 상품의 할인율이 더 높다. 이 카드는 7개 업종에서 하루 최대 3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저축은행들은 연 3%대 금리의 파킹통장 상품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웰컴저축은행의 ‘웰컴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의 금리는 연 3%다. 
- 최대 한도는 5000만원이다.
- OK저축은행의 ‘OK읏통장’ 금리는 연 3.2%다.  
- 최고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한도는 1000만원이다.
- 토스뱅크 통장은 연 2%로 경쟁 상품에 비해 다소 낮지만 이자가 일복리로 지급된다는 장점이 있다. 
-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한도 역시 1억원으로 저축은행 상품에 비해 높다.
- 산업은행은 최근 기존 ‘KDB 하이 비대면 입출금통장’의 금리를 기존의 연 1.85%에서 연 2.25%로 올렸다.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린 지 닷새 만에 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 다만 계좌를 처음 개설하면 하루 200만원의 이체 및 출금 거래 한도를 적용받는다.
-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거래한도 제한 자동해제를 신청한 뒤 한 달간 10건 이상 입출금 거래 실적을 쌓아야 한다.
- 두 상품의 금리 차가 0.25%포인트로 크지 않고 토스뱅크는 산업은행과 달리 월복리가 아니라 일복리로 이자를 지급하지만 애당초 금리 차이로 인해 받는 이자는 예치 금액에 상관없이 산업은행이 더 많다. 다만 파킹통장 상품과 연동되는 체크카드는 토스뱅크 상품의 할인율이 더 높다.
- 이 카드는 7개 업종에서 하루 최대 3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
- 갈 곳을 잃은 뭉칫돈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에 몰려들고 있다.
추가 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이란 파킹에서 알 수 있듯이 잠시 차를 세워 놓은 것처럼 단시간 동안 자금을 보관하는 통장을 의미한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위험하고 고 수익보단 안전하고 저 수익으로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으로 뭉칫돈이 몰려들고 있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은행에서 파킹통장을 많이 팔면 한다.
    장점 :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원이 보호가 되면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니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 것이다.
    단점 : 예금자보호법이 5천만원이라 사람들이 파킹통장을 여러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으로 뭉칫돈이 몰려들고 있다. 왜 파킹 통장을 쓰는 것일까? 그 이유는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를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수익은 아니어도 안전함이 있고 하루만에 이자를 주는 파킹 통장. 누구라도 혹하지 않을까? 요즘 제2금융권도 5천만원 예금자보호법을 한다. 5천만원 미만일 때는 제2금융권이라도 이자를 보고 5천만원이 넘을 때는 이자율과 은행의 안전성을 따지면 된다고 한다. 그렇게만 하면 누구라도 짠테크인 파킹통장을 쓸 것이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요즘 파킹통장을 쓰는 비울은 얼마나 되나요?
- 파킹통장을 쓰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파킹통장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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