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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배달비라도 아끼자"…편의점서 활어회, 치킨까지 '픽업' - 앱주문 후 상품 직접 수령 GS 1만여 개 점포서 운영 2000여 개 상품 주문 가능 - CU 픽업은 5배 넘게 늘어 특히 주류 매출 148% 증가 "배달비라도 아끼자"…편의점서 활어회, 치킨까지 '픽업'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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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한 상품을 찾아가고 있다. [사진 제공 = 이마트24]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와 함께 배달비 급증에 대한 소비자 반감이 커지면서 편의점 픽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제품 선택과 결제에 소모되는 시간이 단축돼 신속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희소성 있는 상품을 예약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편의점 픽업 서비스 주문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대 9배 이상 늘어났다. GS25는 지난해 5월 상품을 주문한 뒤 점포를 방문해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픽업25'를 선보였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픽업25는 현재 1만여 개 점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00여 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소비자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픽업25 주문 건수는 지난 6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11% 늘었다. 특히 배달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주류가 픽업 서비스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GS25의 주류 픽업 서비스 '와인25플러스'는 2020년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00만병을 돌파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4월 멤버십 앱 '포켓CU' 새 단장과 함께 CU에서 출시한 픽업 서비스 '편PICK'도 인기다. 꾸준한 이용량 증가로 지난 6월 편PICK 이용량은 출시 첫 달인 4월 대비 5배 이상 뛰었다. 주류 예약 구매·픽업 서비스인 'CU 바(bar)'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CU bar 주류 전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8.3% 올랐고 판매량도 101.2% 늘어났다. CU는 "CU bar가 다양한 개성과 취향이 반영된 주류를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픽업할 수 있는 채널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매출과 판매량이 증가세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CU가 지난 3월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손잡고 시작한 활어회 픽업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스타트업·중소기업과 손잡고 신선식품, 중고상품 등으로 픽업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샐러드 전문 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건강 간편식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전 9시 30분까지 프레시코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샐러드랩, 건강 도시락 등 총 180여 종 가운데 원하는 상품과 수령을 원하는 세븐일레븐 점포를 선택하면 당일 점심으로 받아볼 수 있다. 지난 3월 중고나라와 협약을 체결한 세븐일레븐은 향후 전국 1만1000여 개 점포에서 중고나라 비대면 직거래 픽업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한 픽업 서비스 '세븐픽업'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이마트24가 선보인 'e픽업' 서비스는 매월 이용 건수가 전월 대비 평균 30% 이상씩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가성비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 근거리 알뜰 쇼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픽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실질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U는 지난 4월 몽골 200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이달 8일 말레이시아 100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
수치화 -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편의점 픽업 서비스 주문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대 9배 이상 늘어났다. -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픽업25는 현재 1만여 개 점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00여 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 소비자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픽업25 주문 건수는 지난 6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11% 늘었다. - GS25의 주류 픽업 서비스 '와인25플러스'는 2020년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00만병을 돌파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꾸준한 이용량 증가로 지난 6월 편PICK 이용량은 출시 첫 달인 4월 대비 5배 이상 뛰었다. - 올해 상반기 CU bar 주류 전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8.3% 올랐고 판매량도 101.2% 늘어났다. - 오전 9시 30분까지 프레시코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샐러드랩, 건강 도시락 등 총 180여 종 가운데 원하는 상품과 수령을 원하는 세븐일레븐 점포를 선택하면 당일 점심으로 받아볼 수 있다. - 지난 3월 중고나라와 협약을 체결한 세븐일레븐은 향후 전국 1만1000여 개 점포에서 중고나라 비대면 직거래 픽업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 지난해 11월 이마트24가 선보인 'e픽업' 서비스는 매월 이용 건수가 전월 대비 평균 30% 이상씩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 한편 CU는 지난 4월 몽골 200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이달 8일 말레이시아 100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인사이트 -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와 함께 배달비 급증에 대한 소비자 반감이 커지면서 편의점 픽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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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 의견 내용 : 원래도 편의점 서비스가 좋아서 더 확산될 듯 주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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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 이마트24시의 장점은? - 이마트24가 도입된 시가는 언제인가요? - 이마트24시가 편의점과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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