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_경제신문스크랩

경제뉴스 스크랩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A1-A30면 읽기(5분) 기사링크	[매일경제] 지금도 힘든데, 물가 더 뛴다니…기대인플레이션율 9년7개월만에 최고 - 韓銀 5월 소비자동향조사 - 소비자예상 향후1년 물가상승 - 전달보다 0.2%P 오른 3.3%로 지금도 힘든데, 물가 더 뛴다니…기대인플레이션율 9년7개월만에 최고 - 매일경제
본문 (본문 내용 복사) 기사 선정 및 복사하기 (3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9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정부와 통화당국의 물가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3%로 집계됐다. 지난 4월(3.1%)보다 0.2%포인트 상승했으며 2012년 10월(3.3%) 이후 9년7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소비자가 예상하는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의미한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면 임금과 상품 가격 등에 반영돼 실제 물가를 끌어올리는 '2차 파급 효과'가 발생한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 급등과 같은 일시적 요인과 달리 높은 기대인플레이션율은 물가 상승을 장기간 지속시키는 데다 정부와 통화당국의 물가 안정 정책 효과도 반감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이번 기대인플레이션율 응답 분포를 보면 대체로 3% 이하라는 응답은 줄어든 반면, 3% 이상은 늘어났다. 4% 이상을 전망한 응답 비중도 무려 33.4%에 달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이 2~3%일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3.1%로 가장 높았으나 전달(26.2%)보다 3.1%포인트 줄어들었다. 3~4% 전망은 21.3%로 전월 대비 0.8%포인트 늘었다. 4~5% 전망도 전월보다 1.8%포인트 늘어난 16.1%를 차지했다. 한은이 26일 발표할 수정 경제전망에서도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대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에 대한 응답 비중은 석유류 제품(70.8%), 농축수산물(38.7%), 공공요금(35.1%) 순이었다. 전월에 비해서는 공업 제품(1.7%포인트), 농축수산물(1.6%포인트)의 응답 비중이 증가한 반면, 석유류 제품(-4.4%포인트) 비중은 감소했다. 소비자가 지난 1년간 주관적으로 체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물가인식'(3.4%)도 전월보다 0.2%포인트 높아졌다. 2013년 1월(3.4%) 이후 9년4개월 만에 최고치다. 최근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금리수준전망지수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 지수는 '6개월 후 금리가 지금보다 오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하락을 예상한 사람보다 많으면 100을 웃도는데, 4월(141)보다 5포인트 오른 146으로 집계됐다. 26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 유력시된다. 이종현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 과장은 "체감물가가 상승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답변한 소비자가 많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체감물가가 상승하고 있고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경기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인 만큼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규제 완화 기대감에 살아났던 집값 전망은 3개월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한 111을 기록하며 1년 뒤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가 다소 줄었다.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6으로 4월(103.8)보다 1.2포인트 떨어지며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2003~2021년)과 비교해 소비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이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3%로 집계됐다. - 지난 4월(3.1%)보다 0.2%포인트 상승했으며 2012년 10월(3.3%) 이후 9년7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 이번 기대인플레이션율 응답 분포를 보면 대체로 3% 이하라는 응답은 줄어든 반면, 3% 이상은 늘어났다. - 4% 이상을 전망한 응답 비중도 무려 33.4%에 달했다. - 기대인플레이션율이 2~3%일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3.1%로 가장 높았으나 전달(26.2%)보다 3.1%포인트 줄어들었다. - 3~4% 전망은 21.3%로 전월 대비 0.8%포인트 늘었다. - 4~5% 전망도 전월보다 1.8%포인트 늘어난 16.1%를 차지했다. - 한은이 26일 발표할 수정 경제전망에서도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대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에 대한 응답 비중은 석유류 제품(70.8%), 농축수산물(38.7%), 공공요금(35.1%) 순이었다. - 전월에 비해서는 공업 제품(1.7%포인트), 농축수산물(1.6%포인트)의 응답 비중이 증가한 반면, 석유류 제품(-4.4%포인트) 비중은 감소했다. - 소비자가 지난 1년간 주관적으로 체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물가인식'(3.4%)도 전월보다 0.2%포인트 높아졌다. - 2013년 1월(3.4%) 이후 9년4개월 만에 최고치다. - 이 지수는 '6개월 후 금리가 지금보다 오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하락을 예상한 사람보다 많으면 100을 웃도는데, 4월(141)보다 5포인트 오른 146으로 집계됐다. -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6으로 4월(103.8)보다 1.2포인트 떨어지며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2003~2021년)과 비교해 소비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이다. 인사이트 - 기대인플레이션율이 9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정부와 통화당국의 물가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기대인플레이션율은 무엇을 의미하는 말일까?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소비자가 예상하는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의미한다. - 빅스텝은 무엇을 뜻하는 말인가?  빅스텝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리는 것을 뜻한다. 기준금리는 보통 0.25%포인트씩 올리고 내리는 게 일반적입이다. 이것을 베이비 스텝이라고 한다.  - 빅스텝을 시행하는 이유는?  빅스텝을 강행하는 이유는 소비자 물가를 잡을 수 없다고 판단하면 빅스텝을 시행하는 것이다. - 금리를 올리는 단계는?  금리를 올리는 단계는 베이비 스텝,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 점보 스텝이 있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금리를 높이면 해결이 되는가? 주제 설명 현안  현안 :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의미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이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오는 26일에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 유력하다. 장점 : 딱히 없다. 단점 : 금리 인상이 오르면 전반적인 경제 흐름이 바뀐다.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3%로 집계됐다. 지난 4월(3.1%)보다 0.2%포인트 상승했으며 2012년 10월(3.3%) 이후 9년7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그래서 한국은행이 오는 26일 준금리를 인상할 것이 유력하다. 기존 금리가 인상이 되면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 흐름이 바뀌기 때문에 어떻게 바뀌는지 지켜봐야겠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빨간 불이 켜지면 해결할 방도는 있을까요? -  총체적으로 어려운 시점 금리를 높인다고 해결이 될까요? - 금리를 높이면 사회적으로 어떤 것이 바뀔까요?
연관기사 링크 & 출처	韓銀도 고민 깊어져…곳곳 인플레 조짐 - 매일경제 꺾일 줄 모르는 체감 물가… 韓銀 ‘빅스텝 카드’ 꺼내나 - 문화일보 증권가 "韓銀, 26일 기준금리 인상 유력" - 한경코리아마켓 [금알못]빅스텝? 자이언트 스텝? 무슨뜻 - 파이낸셜뉴스 금융 파월의 ‘빅스텝’, 기대만큼 물가 못 잡을 수도 - 중앙일보 오피니언 빅스텝 뜻 (feat.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 by 리브스 티스토리 주식, 암호화폐 이야기 기존 금리 인상이 미치는 영향 - 히짱의 잠꼬대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