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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올 '모바일 선물하기' 5조 규모로 커진다…카카오·11번가·쿠팡 등 각축


올 '모바일 선물하기' 5조 규모로 커진다…카카오·11번가·쿠팡 등 각축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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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관계자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 11번가]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이 올해 5조원에 육박하며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1번가와 쿠팡, SSG닷컴 등 유통 이커머스 기업들이 저마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일찌감치 선점한 이 시장이 그동안 틈새시장 정도로 여겨졌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선물하기가 일상이 되면서 지난해만 거래액이 4조원이 훌쩍 넘을 정도로 자리를 잡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비대면 선물이 일상화됐고, 선물을 받는 사람의 주소를 물어볼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에서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명품 카테고리의 유명 브랜드들도 앞다퉈 서비스에 입점하고 있다.

먼저 11번가는 2020년 9월부터 뛰어든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가 최근(올해 5월)까지 누적 이용건수만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는 600만 명에 육박했고, 출시 이후 1년 동안 거래액은 월평균 27%씩 성장했다.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는 11번가에서 판매 중인 2억여 개의 상품을 고른 뒤,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상대방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11번가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해외직구 상품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적용했고, 선물하기 탭 안에 '핸드메이드' '미식상회' '플라워샵' '스몰럭셔리' 등 다양한 전문관을 만들고 테마별로 MZ세대의 취향을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팡의 '로켓 선물하기'도 2020년 4월 론칭 이후 서비스 연간 성장률(지난해 말 기준)이 336%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의 선물하기 서비스는 빠른 배송인 로켓배송의 장점을 살린 서비스로, 새벽배송이 가능한 유일한 선물하기 서비스다. 일례로 생일 전날 신선식품 배송인 로켓프레시로 생일 케이크와 생화 꽃다발을 선물하면 생일 당일 오전 7시 전까지 배송되는 것이다.

2016년 8월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 SSG닷컴도 올해 3~4월 선물하기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났다. SSG닷컴은 취급하는 1000만종 이상의 상품 대부분을 선물하기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계열사인 스타벅스코리아 관련 상품이 최고 인기다.

2010년에 서비스를 내놓은 뒤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카카오커머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꾸준히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 전 국민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통해 시장을 개척했고, 2020년에는 전체 선물하기 거래액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2020년에는 선물하기 서비스에 명품 선물 테마관을 신설해 구찌, 프라다, 몽블랑, 발렌티노, 생로랑, 버버리, 샤넬, 로라메르시에 등 명품 라인업도 갖췄다. 게다가 기업용 선물하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한번 주문할 때 최대 5000개 상품까지 주문할 수 있고, 예산과 사람 수를 입력하면 인당 금액대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준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5분)
수치화
- 먼저 11번가는 2020년 9월부터 뛰어든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가 최근(올해 5월)까지 누적 이용건수만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는 600만 명에 육박했고, 출시 이후 1년 동안 거래액은 월평균 27%씩 성장했다.
- 쿠팡의 '로켓 선물하기'도 2020년 4월 론칭 이후 서비스 연간 성장률(지난해 말 기준)이 336%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2016년 8월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 SSG닷컴도 올해 3~4월 선물하기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났다.
- SSG닷컴은 취급하는 1000만종 이상의 상품 대부분을 선물하기로 이용할 수 있다. 
- 전 국민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통해 시장을 개척했고, 2020년에는 전체 선물하기 거래액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 한번 주문할 때 최대 5000개 상품까지 주문할 수 있고, 예산과 사람 수를 입력하면 인당 금액대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준다.

인사이트
-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이 올해 5조원에 육박하며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1번가와 쿠팡, SSG닷컴 등 유통 이커머스 기업들이 저마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 모바일 선물 보내기 는 누가 제일 처음으로 시작하였을까?
카카오톡이 먼저 시작하였고 카카오톡이 2011년에 시작하였다고 한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의견 내용  : 모바일 선물보내기 간편함이 최고

주제 설명
  • 현안 
    현안 : 이름 있는 쇼핑몰들이 모바일 선물하기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 제도, 사업의 장점, 단점 등 정리 
    제도 : 모바일 선물 보내기 사업에 이름 있는 쇼핑몰들이 뛰어든다.
    장점 : 이제 쇼핑몰 사이트에서도 쉽게 모바일 선물하기가 보일 것이다.
    단점 : 딱히 없다.

  • 적용방안 & 정리
    적용방안 & 정리 : 모바일 선물하기 사업이 잘 된다. 그래서 이름 있는 쇼핑몰들이 모바일 선물하기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모바일 선물하기는 카카오톡이 2011년에 먼저 도입을 하였지만 그 당시에는 거래량이 미미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모바일 선물하기 사업이 엄청나게 거래량이 많아졌다. 그로인해 다른 쇼핑몰들도 너나없이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비대면으로 그리고 무료로 배송을 해줌으로 인해 내가 대면으로 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선물을 줄 수 있어서 선물하기 사업이 흥행한 것 같다. 앞으로 이렇게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모바일 선물보내기 사업을 뛰어든 쇼핑몰은 무엇이 있을까요?
- 모바일 선물보내기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 모바일 선물보내기 사용하는 연령은 누가 제일 많은가요?
연관기사 링크 [TECH웨이브] MZ세대 온라인 선물하기 열풍…비대면이 일상생활화 한다. - 테크월드 뉴스
‘온라인 선물하기’ 이제는 대세 - 매일경제
“카카오 게 섰거라”···'모바일 선물하기’ 시장 경쟁 뜨겁다 - 이투데이
'띡' 선물 보내기, 50대가 가장 많이 늘었다…선물 1위는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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